언론인 출신으로 5공 출범때 민정당에 참여한 이래 대변인과 국회재무위원장·예결위원장 등을 거친 3선의원.
소탈한 성품으로 대인관계가 원만하며 정호용 전의원 사퇴반대 서명파에 가담해 한때 정치적으로 곤경에 빠지기도 했다. 89년에는 예결위원장으로 내정됐다가 전북 지역감정 유발 발언으로 중도하차 했었다. 언론계 시절부터 김영삼 대표와 잘알고 지낸 친YS계로 민정계 포섭에 나서기도 했다.
부인 정난희씨(56)와 2남1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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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 출신으로 5공 출범때 민정당에 참여한 이래 대변인과 국회재무위원장·예결위원장 등을 거친 3선의원.
소탈한 성품으로 대인관계가 원만하며 정호용 전의원 사퇴반대 서명파에 가담해 한때 정치적으로 곤경에 빠지기도 했다. 89년에는 예결위원장으로 내정됐다가 전북 지역감정 유발 발언으로 중도하차 했었다. 언론계 시절부터 김영삼 대표와 잘알고 지낸 친YS계로 민정계 포섭에 나서기도 했다.
부인 정난희씨(56)와 2남1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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