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특파원은 1988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후 사회.경제.과학기술.유통부를 거쳐 지난해 2월 워싱턴에 부임했다. 李특파원은 '유레카! 발명의 인간'과 '마케팅 열전' 등을 출간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박규옥(35)씨와 2남. 미국에서의 영결식은 10일 오후 5시 워싱턴 인근 비엔나에 있는 머니 앤드 킹 장례식장에서 열린다. 李특파원의 유해는 12일 오후(한국시간) 서울에 도착해 강북삼성병원(02-2001-1096)에 안치된다. 장례는 회사장으로 치러진다. 발인과 영결식은 15일 오전 8시. 본사 연락처 02-751-5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