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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밀도지구 지정|용산 서빙고 일대 24만평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5면

서울 용산구 이촌1동 서빙고동 일대 서빙고아파트지구가 고밀도 지구로 변경돼 재건축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25일 지난 76년 5층 이하 저밀도 개발지구로 지정된 서빙고아파트지구 24만6천 평을 6층 이상의 고밀도 개발지구로 변경, 고시했다.
새로 마련한 토지이용 계획을 보면 ▲상가 등 근린시설이 들어설 지구중심이 8천평으로 8백평이 줄어든 반면 ▲주택용지가 5백28평 늘어난 19만5천평 ▲도로용지가 2백56평 늘어난 1만8천3백40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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