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언론은 "장관이 마개가 닫힌 쌍안경을 세 차례나 눈에 댔으며 옆자리에 앉은 개비 애슈케나지 참모총장의 설명에 고개를 끄덕이기까지 했다"고 꼬집었다. 미국 ABC방송은 "카메라 기자들이 지난해 7월 이슬람 무장세력인 헤즈볼라를 분쇄하기 위해 감행한 레바논 공격이 실패하면서 사퇴 압력을 받고 있는 페레츠 장관의 실수를 놓치지 않았다"고 전했다.
[예루살렘 AP=연합뉴스]
이스라엘 언론은 "장관이 마개가 닫힌 쌍안경을 세 차례나 눈에 댔으며 옆자리에 앉은 개비 애슈케나지 참모총장의 설명에 고개를 끄덕이기까지 했다"고 꼬집었다. 미국 ABC방송은 "카메라 기자들이 지난해 7월 이슬람 무장세력인 헤즈볼라를 분쇄하기 위해 감행한 레바논 공격이 실패하면서 사퇴 압력을 받고 있는 페레츠 장관의 실수를 놓치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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