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평가 A등급/8개 증권사 선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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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한신·대신·대우·신영·서울·럭키·대유·현대 등 8개 증권사가 증권감독원의 90회계연도(90.4∼91.3) 경영평가 결과 우수회사로 선정됐다.
증권감독원은 12일 국내 25개 증권사를 대상으로 ▲영업관리 ▲자산운용 ▲경영지표 ▲투자자보호 및 공정거래 기여도 ▲공공성 등 5개 평가항목을 잣대로 경영평가한 결과 이들 증권사가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부문별로는 ▲영업관리에서는 쌍용투자·한신·대신·대우·럭키·현대·고려·동서 등 8개사가 ▲자산운용부문에서는 대신·대우·신영·서울·럭키·부국·대유·동남·한일·동서·신흥 등 11개 증권사가 각각 A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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