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펜션·별장에 맞는 아이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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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나 주말을 펜션이나 별장에서 자주 보내는 사람, 정원을 둔 집에 선물할 만한 아이템이 있다.

코퍼스트가 추천하는 고급 파라솔 '썬 가든'(사진)이다. 독일산으로 유럽 부유층이 정원에 하나쯤 갖춰두는 명품 파라솔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말했다.

썬 가든은 기존 파라솔과는 디자인부터 다르다. 반원에 가까운 곡선 지지대에 큼지막한 차양 커버가 가볍게 매달려있다. 지지대가 360도 돌아가 태양 각도에 따라 차양 커버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다. 밤에는 전등.방충망 등도 달아 사용가능해 실용적이다. 알루미늄 지지대를 채용해 가볍고 견고하며, 기존 파라솔과는 달리 녹이 잘 슬지 않는다.

회사 관계자는 "선진 기술력과 유럽 스타일의 고급스런 디자인을 겸비한 제품이다. 정원.골프장.수영장 등 야외 공간의 분위기를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고급 의자와 테이블도 함께 판다.

(조인스닷컴 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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