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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코리아, 바이오 G 시리즈 출시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소니 코리아(대표이사 사장:윤여을, www.sony.co.kr)는 오늘 견고함과 가벼움을 동시에 갖춘 소니 최초의 비즈니스 전용 모바일 노트북 바이오 G 시리즈를 출시했다. 바이오 G시리즈는 12인치 액정의 VGN-G115LN/B 단일 모델로 구성되며, 가격은 2,499,000원이다.

바이오 G 시리즈는 1,300개 일본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규모 조사 결과와 광범위한 의견수렴을 통해 기획된 비즈니스 전용 모바일 노트북으로 업무용 노트북에 요구되는 강하고, 오래가고, 얇고 가벼운 속성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만족시킨 제품이다.

#강하다
G 시리즈는 기존의 마그네슘보다 30% 더 가볍고, 200% 더 단단한 탄소섬유가 제품의 3면 (상판, 하판, 팜레스트)에 적용됐다. 그리고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제품의 낙하에 대해서 자체의 기준(PC가 동작되고 있을 때 72cm 높이에서의 낙하를 가정 등)을 설정, 어려운 품질 시험(소니의 규격에 근거해 특정 환경하에 실시되고 있다. 본제품의 품질 시험은 무파손•무고장을 보증하거나 HDD의 데이터 보증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을 실시하여 보다 향상된 견고함을 갖추고 있다.

또한, 바이오 G 시리즈는 제품 내부적으로도 하드디스크에 더욱 향상된 충격완화 소재를 사용했을 뿐만 아니라, 노트북이 우발적으로 떨어질 경우 하드디스크 구동을 자동으로 중지시키는 바이오 하드디스크 프로텍션 기능, 지문인식 기능, TPM 보안 칩, 하드 패스워드 등의 통합 보안 솔루션을 탑재했다.

#오래간다
바이오 G 시리즈는 11.5시간(예상 배터리 사용시간으로서, 절전기능 사용 조건하에서 JEITA 배터리 사용시간(ver. 1.0)을 기준으로 한 측정치 )의 경이적인 배터리 성능을 자랑한다. 이를 통해, 외근 또는 출장 중 오랜 비행시간 등의 모든 비즈니스 상황에서도 충전에 대한 걱정 없이 업무가 가능하다.

#얇고 가볍다
모바일 노트북으로서 가장 완성된 형태를 보여주는 바이오 G 시리즈의 두께는 세계 최고 수준인 약 2.5cm에 불과하다. 바이오 최초로 0.2mm의 LCD 패널이 장착됐으며, 편의성과 충격 보호를 위해 제품의 두꺼운 부분과 얇은 부분의 차이를 최소화하여 설계했다.

더불어, 바이오 G 시리즈는 가볍고 질긴 탄소섬유 소재의 사용으로 무게를 1.04Kg로 획기적으로 줄였다. 크기가 손바닥 반 만하고, 무게는 약170g에 불과한 미니 AC 어댑터가 최초로 탑재되어 관련 주변기기를 G 시리즈와 함께 가지고 다닐 때도 무게에 대한 부담이 없다.

이외에도, 바이오 G 시리즈는 특수 고무소재로 키보드를 만들어 조용한 작업이 가능할 뿐 아니라, 오랜 작업 시에도 편안함을 제공하다. 더불어, 키보드에 활자를 레이저 프린팅함으로써 내구성과 가독성을 높였다.

소니 코리아의 바이오 제품 담당자는 “바이오 G 시리즈는 견고함과 가벼움이라는 상반되는 특징을 최적으로 조화시킨, 바이오의 모든 기술이 집약된 최초의 비즈니스 전용 노트북”이라며, “Genuine(진정함)을 상징하는 이번 바이오 G 시리즈의 출시를 통해 향후 B2B를 포함한 비즈니스 노트북 시장을 보다 적극적으로 공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이오 G 시리즈는 2월 3일부터 2월 28일까지 소니 스타일 직영점 소니스타일 온라인을 통해 예약판매를 시작하며, 예약판매 구매고객에게는 개인정보보안 필름 및 바이오 G 전용 가방을 증정한다. 한편, 지난주 제품 출시를 발표했던 보드 PC 바이오 type L(VGC-LA38L)의 예약판매도 2월 3일부터 2월 2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에 관한 더 자세한 정보는 vaio-online.sony.co.kr을 참조하면 된다.

※ 문의 - 소니 코리아 고객 상담실: 080-777-2000 / 02-3273-2000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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