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수안한 박용택씨/한달 한번정도 집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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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오대양 집단변사사건 직전 이뤄진 식모 황숙자씨등 폭행치사사건과 관련,유일하게 자수를 하지 않고 잠적중인 박용택씨(38·당시전무·숨진 박순자 사장의 이복동생)의 가족이 현재 경기도 의왕시에서 가정집 2층 방 3개를 세내 살고 있으며 박씨가 1∼2개월에 한번씩 찾아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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