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보험과 수시입출금 기능 하나로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05면

녹십자생명은 중대한 질병 발생시 고액의 보험금을 선지급하는 종신건강보험인 '녹십자 유니버셜 CI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치명적 질병(CI)보험과 수시 입출금 기능이 결합된 상품이다. 중도인출과 추가납입, 월대체 보험료 충당 등으로 30~40대 가장이나 수입이 불규칙해 보험료를 규칙적으로 납입하기 어려운 개인사업자, 또는 전문종사자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이회사는 설명했다.

가입 후 중대한 암, 중대한 뇌졸중, 중대한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중대한 화상 및 부식(화약약품에 의한 화상) 등으로 진단받게 되면 가입 당시 약정한 기본보험금의 50%~80%까지 미리 지급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또 관상동맥 우회술, 대동맥류, 인조혈관치환술, 심장판막수술, 5대 장기이식수술 등 8가지 중대한 수술을 받을 경우에도 같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또 계약자가 경제상황이 어려울때는 보험료 납입을 일시 중단하더라도 해약환급금에서 월대체보험료가 충당되어 일정 기간동안 보장을 계속 받을 수 있다. 반대로 여유자금이 있을 때에는 기본보험료의 2배까지 보험료를 추가 납입할 수 있다.

(조인스닷컴 Joins.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