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순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각국 언론인 11명과 함께 미국 하버드대가 선정하는 91, 92년도 니만 펠로우로 확정됐다.
하버드대학측은 23일 신씨를 비롯해 일본아사히신문 혼다 마사루씨, 체코슬로바키아 국영TV의 얀 스트르나드씨등 12명의 언론인이 54기 니만 펠로우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니만 펠로우제도는 지난38년 밀워키 저널지의 창간발행인 루셔스 니만의 미망인인 아그네스 월 니만 부인이 기증한 유산으로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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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순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각국 언론인 11명과 함께 미국 하버드대가 선정하는 91, 92년도 니만 펠로우로 확정됐다.
하버드대학측은 23일 신씨를 비롯해 일본아사히신문 혼다 마사루씨, 체코슬로바키아 국영TV의 얀 스트르나드씨등 12명의 언론인이 54기 니만 펠로우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니만 펠로우제도는 지난38년 밀워키 저널지의 창간발행인 루셔스 니만의 미망인인 아그네스 월 니만 부인이 기증한 유산으로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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