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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간 경협증진 위해 「최혜국대우」추진돼야/주한 소 대사 밝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소콜로프 주한소련대사는 한소 양국간의 경협증진을 위해서는 최혜국대우정책이 추진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16일 호텔신라에서 있은 공업표준협회 주최 기업인조찬회에서 소콜로프대사는 「제주도 정상회담이후의 양국경제협력방향」이라는 주제연설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특히 북한에 대해서는 한소 가스관사업에 공동참여하거나 북한측 철도를 수송수단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생각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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