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프리미엄이 이렇게 하겠습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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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프리미엄이 올해 독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사업을 펼친다. 또 뷰티·제테크·건강 등 분야별로 지면 개선안을 마련, 독자들에게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 독자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수준 높은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중앙일보 프리미엄은 독자와 함께 호흡하고 독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길라잡이 역할을 올해에도 변함없이 펼쳐 나갈 방침이다.

프리미엄 사업
교육=중앙일보 프리미엄이 올해 펼치는 교육관련 행사는 지난해보다 규모가 커지고 내용은 더욱 풍부하게 꾸며진다.
우선 지난해 마이크로소프트사와 공동 개최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서울·경기 초등생 국·영문 프리젠테이션 경진대회'를 올해 규모를 확대해 개최한다. 창의적 사고능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창의사고력 경진대회'도 보다 알찬 내용으로 꾸밀 계획이다. 특목고 학생들에게 언론사를 체험하게 하는 'JJ 인턴십'행사도 보다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학생·학부모를 만족시킬 방침이다. 대학 입시정보를 원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릴레이 대학 입시설명회도 참가 대학수를 늘려 실시한다.

◆프리미엄 섹션발행지역 확대=경기도 용인시 동백지구와 수원시 권선·영통·장안구 등을 권역으로 지역 섹션을 올해 추가로 발행한다. 동시에 현재 주 1회(매주 화요일) 발행되고 있는 일산 섹션도 주 2회(매주 월·화요일)로 발행 횟수를 늘일 계획이다. 또 미국 LA와 캐나다 벤크버에 프리미엄 섹션을 발간해 해외 거주 동포들에게 국내의 프리미엄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사회환원 사업=중앙일보 프리미엄과 페르마에듀가 올해 '5% 사랑의 운동'을 펼친다. 이는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에 부응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중앙일보 프리미엄은 수학 전문 학원인 (주)페르마에듀와 함께 학업 성적이 우수한 저소득층 자녀 200명(초등 4학년~중등 3학년)을 선발, 올해부터 페르마 학원 무료 수강의 기회를 제공한다.

◆JJ라이프(www.jjlife.com)=올해는 보다 풍성해진 경품 이벤트, 교육효과와 재미를 가미한 콘텐트의 강화, 싸고 질 좋은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JJ쇼핑의 확충 등을 통해 고객이 체감하는 서비스의 수준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또 다양한 결제방법을 도입해 고객의 구독료 납부 편의를 높이는 등 구독 서비스의 질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JJ쇼핑 적립금 우대 등 선납·자동납부 고객에 대한 혜택도 강화할 예정이다.

◆JJ클럽=중앙일보 고객을 위한 즐거운 문화·생활 서비스 공간인 JJ클럽이 올해는 커뮤니티 강화와 강좌의 다양화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준다. 예컨대 고객이 원하는 강좌를 추천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게 함으로써 다양한 독자의 지식 욕구를 적극 반영하는 것은 물론 독자 커뮤니티 공간으로서 소모임 및 정보교류의 장으로 개발해 나갈 방침이다.

지면 개선

◆재테크=독자들에게 다양한 돈벌이 방법을 알려주는 실속있는 내용으로 꾸민 계획이다. 은행·증권사·카드사·투신사 등의 내로라하는 금융 전문가들이 제공하는 첨단 정보를 담아 독자들에게 신속하게 전달할 방침이다. 해외 투자 가이드도 부동산과 주식 등 분야를 확대해 독자들에게 다양한 투자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쇼핑=섹션 발행 지역별 제휴 백화점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독자대상 단독 할인 이벤트'를 한층 업그레이드한다. 이벤트 상품의 브랜드를 고급화하고 할인율을 강화해 프리미엄 독자 수준에 맞는 품격쇼핑을 도우려는 취지다. 시즌별·테마별로 실용 쇼핑정보를 제공, '중앙일보 독자만이 맛볼 수 있는 아주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다. 또 면세점 소식, 각 백화점들의 핵심 쇼핑명소, VIP룸, 문화센터, 식당가 비교체험, 백화점 소식 등 정보성 기사를 한층 강화한다.

◆뷰티·스타일·리빙=나를 돋보이게 하는 나만의 뷰티·패션 스타일은 뭘까. 내게 강한 느낌을 주는 리빙 모드는…. 유행을 뒤늦게 좇는 것 만큼 힘들고 지겨운 일은 없다. 프리미엄은 인생을 멋지게 살려는 독자에게 빠르고 유용한 정보를 주고자 한다. 패션·뷰티·리빙 트랜드가 함께 녹아든 컨버젼스형 기사를 발굴해 독자들이 한눈에 최신 유행의 흐름을 감(感)잡도록 할 계획이다. 또 패션쇼·메이컵쇼·리빙전시회 등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하려 한다.

◆건강=올해 독자와 함께 생동하는 공간으로 거듭난다.
'손에 잡히는 건강, 쉽게 따라잡는 건강'을 모토로 '건강이 기쁨을 주는 사회'(Healing Joy City)를 인도하는 길라잡이가 되고자 한다. 이를 위해 프리미엄 섹션은 이미 구성돼 있는 자문의료진을 더욱 강화, 독자들에게 필요한 건강정보를 심층적으로 보도할 계획이다.

◆여행="기존의 뻔한 팩키지 여행상품 말고 좀더 색다른 여행지 없을까?"에 대한 해답을 제공한다. 보다 새롭고 고급스런 여행을 꿈꾸는 프리미엄 독자를 위해 프리미엄급 여행지를 적극 발굴, 소개한다. 현장 취재를 확대하는 한편 독자와 함께 가는 여행 이벤트도 확대할 예정이다.

◆자동차=기존의 자동차 관련 신문과 차별화해 수입차 위주로 매주 1회이상 지면을 구성한다.
이를 위해 벤츠 등 국내의 내노라하는 수입차 공식 딜러 등으로 자문단을 구성, 수입차와 관련된 신속·정확하고 깊이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차종별·테마별 기획 기사는 물론, 유명 인사와 독자들의 시승기를 게재해 독자들의 친밀감을 높일 방침이다.
이밖에 타이어 관리 요령 등 수입차와 관련된 다양한 부가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프리미엄 홍창업 기자
사진=프리미엄 최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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