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브랜드 경쟁력] 역동적 주행에 안전성도 갖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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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 N은 역동적 주행 감성을 반영하고 안전 및 편의 사양을 고루 갖췄다.

아반떼 N은 역동적 주행 감성을 반영하고 안전 및 편의 사양을 고루 갖췄다.

준중형자동차 업종의 NBCI 평균은 78점으로 전년과 동일하다. 아반떼가 전년 대비 1점 상승한 81점으로 1위를, K3는 전년과 동일한 75점으로 2위를 유지했다.

더 뉴 아반떼는 지난해 총 5만1963대가 팔리며 그랜저·포터2에 이어 현대차 판매량 3위를 차지했다. 아반떼는 현대차의 주력 차종으로 시간이 갈수록 디자인과 성능이 진보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7월 아반떼 N의 부분변경 모델 ‘더 뉴 아반떼 N(이하 아반떼 N)’을 출시했다. 모터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은 역동적인 주행 감성을 외장 곳곳에 반영하고, 트랙에서 즐겁게 운전할 수 있는 출력과 핸들링 성능을 제공해 차별화한 모델이다.

아반떼 N은 N 전용 가솔린 2.0 터보 플랫파워 엔진에 8단 습식 DCT 또는 6단 수동변속기를 탑재해 운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일상주행에 필요한 안전사양과 편의사양을 고루 갖췄다. 아반떼의 디자인 테마인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Parametric Dynamics)’를 바탕으로 ^확대된 전·후면 범퍼 ^19인치 전용 휠 ^블랙 엠블럼 등 스포티한 디테일을 적용했다. 전면부는 기본 모델 대비 블랙 트림부를 확대하고 센터 크롬 가니시를 더해 한층 낮고 와이드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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