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브랜드 경쟁력] 투명병에 청량감·신선함 담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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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병을 새롭게 도입해 심플함과 투명성을 표현한 ‘올 뉴 카스’ 제품

투명병을 새롭게 도입해 심플함과 투명성을 표현한 ‘올 뉴 카스’ 제품

맥주 업종의 NBCI 평균은 77점으로 전년 대비 1점 상승했다. 카스가 80점으로 1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테라와 함께 이번 조사 대상에 새로 포함된 켈리가 75점으로 공동 2위를 했다. 전년 대비 카스와 테라는 모두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카스는 지난 2021년 ‘올 뉴 카스(All New Cass)’로 제품을 리뉴얼하면서 디자인뿐만 아니라 원재료, 공법 등 맥주를 구성하는 다양한 요소에 소비자 트렌드를 만족하게 할 혁신적인 변화를 도입했다.

새롭게 선보인 투명병은 ‘심플함’과 ‘투명성’을 표현하고 시각적으로도 생생하게 카스의 청량감과 신선함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최상급의 정제 홉과 최적의 맥아 비율을 통해 가장 생생하고 깔끔한 맛을 구현했으며, 0℃에서 72시간의 저온 숙성을 통한 품질 안정화 과정을 거쳐 양조장에서 갓 생산된 듯한 신선한 맛을 제공한다.

카스는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통해 소비자들과 폭넓게 소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역사상 처음으로 한국에서 개최된 ‘쿠팡플레이와 함께하는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에 주류업계 단독 공식 후원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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