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브랜드 경쟁력] 언어의 벽 넘은 ‘실시간 통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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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4 시리즈’는 언어의 한계를 뛰어넘은 소통을 가능하게 해준다.

‘갤럭시 S24 시리즈’는 언어의 한계를 뛰어넘은 소통을 가능하게 해준다.

스마트폰 업종의 NBCI 점수 평균은 80점으로 전년과 동일한 수준이다. 다만 브랜드별로는 1위를 지킨 삼성 갤럭시가 전년 대비 1점 상승한 82점, 2위인 애플 아이폰은 1점 하락한 78점으로 격차가 벌어졌다.

 ‘갤럭시 S24 시리즈’는 갤럭시 AI를 중심으로 스마트폰을 통해 세상을 경험·소통하는 방식을 완전히 새롭게 바꿨다. ‘실시간 통역’ 기능을 활용하면 다른 언어권의 사람과도 편안하게 대화할 수 있다. 통화 중 대화 내용을 실시간으로 통역해주는 것은 물론, 직접 외국인과 마주 보고 대화할 때는 화면 번역 기능을 제공한다. 메시지를 보낼 때도 번역뿐만 아니라 스펠링, 문법 교정, 메시지 스타일 변경까지 가능하다.

 또한 AI 기반의 ‘프로비주얼 엔진’을 적용해 다양한 촬영 및 편집 기능으로 만족스러운 카메라 경험을 제공한다. 한층 향상된 ‘나이토그래피’ 기능은 어두운 환경에서도 밝고 다채로운 색감의 선명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사진이 기울거나 배경이 잘린 경우에도 ‘포토 어시스트’ 기능으로 보정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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