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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3주년 맞은 영국 윌리엄-케이트 왕세자 부부 미공개 컷 게시

중앙일보

입력

영국 왕실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빈과 윌리엄 왕세자가 결혼 13주년을 맞아 지난 2011년 결혼식 당시의 미공개 컷을 SNS에 게재했다. 사진 인터넷 캡처

영국 왕실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빈과 윌리엄 왕세자가 결혼 13주년을 맞아 지난 2011년 결혼식 당시의 미공개 컷을 SNS에 게재했다. 사진 인터넷 캡처

영국 왕실 윌리엄 왕세자와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빈 부부가 29일 결혼 13주년을 맞아 이전에 공개되지 않았던 결혼식 당시 흑백사진을 SNS에 올렸다.

케이트 왕세자빈은 드레스를, 윌리엄 왕세자는 아일랜드 근위병 제복을 입고 있다.

두 사람은 2011년 4월 29일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결혼해 2013년 7월 첫 아이인 조지 왕자를 낳았다.

영국 왕실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빈과 윌리엄 왕세자가 결혼 13주년을 맞아 지난 2011년 결혼식 당시의 미공개 컷을 SNS에 게재했다. 사진 인터넷 캡처

영국 왕실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빈과 윌리엄 왕세자가 결혼 13주년을 맞아 지난 2011년 결혼식 당시의 미공개 컷을 SNS에 게재했다. 사진 인터넷 캡처

왕세자빈은 지난 3월 암 진단을 받고 치료 중이라고 공개했다.

차남 해리 왕자 부부가 왕실을 떠났고 국왕의 동생 앤드루 왕자는 성추문으로 공무에서 물러난 가운데 국왕과 왕세자빈이 암 치료로 활동을 삼가하고 있다. 또 차남 해리 왕자 부부가 왕실을 떠났고 국왕 찰스 3세의 동생 앤드루 왕자는 성추문으로 공무에서 물러나 왕실은 '인력 부족'을 겪는 상황이다.

왕세자는 왕세자빈의 암 투병 공개 이후 약 한 달 만인 지난 18일 공무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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