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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체인지] 가정의 달 맞아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 선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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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신세계백화점

신세계가 5월 백화점 매장 곳곳을 아이들이 그린 그림으로 꾸민다. 사진은 신세계 5월의 포스터. [사진 신세계백화점]

신세계가 5월 백화점 매장 곳곳을 아이들이 그린 그림으로 꾸민다. 사진은 신세계 5월의 포스터. [사진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말까지 ‘The Greatest Gift of all’ 테마행사를 열고, 매장 내외부와 쇼핑백, 포장지 등을 아이들이 그린 그림으로 꾸며 선보인다.

백화점 매장을 장식할 그림은 ‘리틀 신세계 아티스트’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그림이다. 신세계는 지난 2월 10세 미만 고객을 대상으로 가족, 사랑, 선물 등 3개 주제로 작품을 공모했고 심사를 통해 30점을 선정했다. 이를 토대로 백화점 내부 장식과 포토존 등 특별한 공간을 만들었다.

신세계는 백화점 내 사랑과 웃음, 즐거움이 넘치는 공간을 연출하기 위해 여러 색감의 그림을 붙인 ‘콜라주’ 기법으로 익살스러움을 표현했다. 또 패브릭 인형을 함께 연출하며 아이들의 동심과 포근함을 전달할 예정이다. 리틀 신세계 아티스트들의 작품은 5월 30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앱에서도 만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또 강남점과 타임스퀘어점 등 7개 매장 문화센터에서 어린이들이 직접 인형과 키링, 티셔츠 등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소형 크래프트(Craft) 강좌도 선보인다. ‘가족 사랑’을 주제로 티셔츠, 가족 커플 반지, 액자 만들기 등 기념품을 만들 수 있다.

대구신세계에서는 6월 18일까지 ‘알록달록 몽글몽글’라는 체험형 전시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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