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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체인지] 즉시배송 앞세워 ‘미래형 슈퍼’로 자리매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7면

홈플러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 퀵커머스와 뛰어난 신선 경쟁력을 앞세워 미래형 슈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진 홈플러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 퀵커머스와 뛰어난 신선 경쟁력을 앞세워 미래형 슈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진 홈플러스]

퀵커머스를 앞세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 분초(分秒)사회의 대표적 장보기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며 ‘미래형 슈퍼’로 재조명받고 있다. 홈플러스가 ‘근거리 쇼핑 최적화’라는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최근 1년간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즉시배송’ 전체 매출은 60% 증가했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전국 310여개 점포 중 약 80%의 점포에서 ‘즉시배송’을 운영한다. 여기에 신선 경쟁력을 필두로 장보기 특화 서비스 전략이 더해지며 카테고리별 매출도 약진했다.

고객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상품 구색을 확대한 전략도 적중했다. 이에 힘입어 최근 1년간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전체 매출은 점포별로 최대 70% 증가했다. 또 리큐르·위스키·세계명주 등 주류 카테고리, 일상용품 카테고리의 매출 증가도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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