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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체인지] 홈 가전을 하나로 묶는 ‘스마트싱스’로 AI 시대 선도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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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삼성전자

독보적 AI 기반 IoT 플랫폼 활용
실생활 접목한 새로운 기술 선봬

전 세계의 2억9000만 명이 사용
보안 솔루션 ‘삼성 녹스’도 지원

삼성전자는 집에서 사용하는 모든 가전 라인업과 이들을 하나로 묶는 연결 플랫폼 ‘스마트싱스’까지 갖추었다. 이를 통해 삼성 AI는 모든 것이 알아서 연결되고 구동되는 AI 생태계를 구축했다. [사진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집에서 사용하는 모든 가전 라인업과 이들을 하나로 묶는 연결 플랫폼 ‘스마트싱스’까지 갖추었다. 이를 통해 삼성 AI는 모든 것이 알아서 연결되고 구동되는 AI 생태계를 구축했다. [사진 삼성전자]

삼성전자 AI 기술은 다양한 가전을 유기적으로 연결, 사용자 라이프 패턴에 맞춰 작동한다.

삼성전자 AI 기술은 다양한 가전을 유기적으로 연결, 사용자 라이프 패턴에 맞춰 작동한다.

모든 혁신이 AI로 통하는 시대, 다양한 분야에서 실생활과 접목한 새로운 기술이 선보이고 있다. 다양한 가전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돼 개개인의 루틴에 꼭 맞춘 시너지를 낼 때 진정한 AI 라이프가 탄생한다. 삼성전자는 집에서 사용하는 모든 가전 라인업과 이들을 하나로 묶는 연결 플랫폼 ‘스마트싱스’까지 갖추었다. 이를 통해 삼성 AI는 모든 것이 알아서 연결되고 구동되는 AI 생태계를 구축했다.

삼성 AI, TV·가전·스마트폰 하나로 연결

소비자들은 이미 집안 가장 가까운 곳에서 삼성의 AI가 제공하는 쉽고 편한 라이프를 자연스럽게 경험하고 있다. 이른 아침, 미리 세팅해둔 스마트싱스 설정에 맞춰 은은하게 조명이 켜지고 TV에서는 경제뉴스를 틀어준다. 퇴근 시간이 임박하면 ‘비스포크 AI 스팀’과 ‘비스포크 AI 콤보’가 바닥 청소와 빨래를 알아서 마치고 집주인을 맞을 준비를 한다. 집 가까이 진입하면 ‘비스포크 큐브 에어 인피니트 라인’이 외부 공기를 감지하고 사용자의 패턴을 학습해 스스로 정화하며 밥솥은 나의 입맛에 맞춰 갓 지은 밥을 준비한다.

여유로운 휴일 저녁,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가 남아있는 식재료를 활용한 한 끼 요리를 제안하고, ‘비스포크 AI 인덕션’에 조리 레시피를 전송한다. 늦은 밤 축구 경기를 볼 때는 ‘Neo QLED 8K’가 화면을 자동으로 감지해 공의 움직임까지 부드럽게 보정하고, ‘비스포크 식기세척기’가 저녁 식사에 사용한 그릇 세척을 끝내면 TV 스크린 알람으로 알려준다.

모두가 AI 시대를 말하지만, 그 중심에는 삼성전자가 있다. 삼성 AI가 사소한 부분까지 편리한 생활을 지원할 수 있는 이유는 TV·모바일·가전과 반도체까지 우리 삶에 필요한 제품 라인업을 갖춘 것은 물론, 온디바이스 AI 기술과 AI 기반 IoT 플랫폼을 활용한 초연결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 2024에서 ‘모두를 위한 AI: 일상 속 똑똑한 초연결 경험’을 위한 비전을 공개했다. AI 기반의 다양한 신제품과 새로운 차원의 사용자 경험 등 AI로 여는 초연결 시대와 지속 가능성을 선도하는 삼성전자의 전략을 소개했다.

CES 2024에서 보여준 삼성전자가 지향하는 AI는 단편적인 기술이나 개별 제품이 아니라 더 쉽고 편리한 삶의 형태 그 자체였다. 삼성전자는 기술을 넘어 산업계 전반을 재구성하고 고객의 삶을 더욱 편리하게 하는 AI를 구현하고자 지속해서 투자해 온 AI 리더십을 바탕으로 TV·가전·스마트폰이 서로 AI로 연결되는 최고의 고객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AI의 폭발적 성장으로 메모리 발전이 요구되는 가운데, CES 2024 현장에선 클라우드용 솔루션과 고성능 저전력 온디바이스 AI용 솔루션, 차량용 솔루션 등 AI용 최첨단 반도체 솔루션을 대거 선보였다.

올해 초 삼성전자는 최고의 AI 휴대폰과 온디바이스 AI 기술로 온라인 접속 없이도 제품만 있으면 AI 기술을 누릴 수 있는 신세계를 공개했다. 이어 강력해진 차세대 AI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어떤 콘텐츠도 알아서 업 스케일링하는 TV로 새로운 AI 스크린 시대를 열었다.

여기에 더해 이제 세탁부터 건조까지 한 번에 끝내고, 알아서 바닥 재질을 감지해 청소하며 공기 질을 학습해 청정하는 AI 가전으로 일상의 전 분야를 아우르는 진정한 AI 기술을 보여주고 있다.

타사 기기도 결합, 강력한 보안 AI 네트워크

스마트폰과 TV·가전을 하나로 묶는 초연결 시대를 가능하게 하는 매개체는 삼성전자의 독자적 IoT 플랫폼 ‘스마트싱스’이다. 다양한 기기를 쉽고 직관적으로 연결해 손안에서 집안 전체를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도록 해준다. 스마트싱스는 전 세계 무려 3000여 종의 제품과 연결돼 2억9000만 명이 사용하는 플랫폼이다. 그만큼 편리성과 신뢰성을 인정받았다.

여기에 강력한 보안을 지원하는 통합적 보안 솔루션 ‘삼성 녹스(Knox)’까지 더해지며 모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AI를 완성했다. 연결된 경험이 갈수록 중요해지는 AI 시대에는 사용자의 보안이 항상 최우선 과제다. 삼성전자는 10년 전 모바일 보안 플랫폼으로 탄생한 ‘삼성 녹스’를 기반으로 더욱 정교해지고 발전한 보안 기술 ‘삼성 녹스 매트릭스’와 보안 플랫폼 ‘삼성 녹스 볼트’를 통해 다양한 보안 위협으로부터 민감한 개인 정보를 보호한다. ‘삼성 녹스’는 IT 제품의 보안성을 평가하기 위한 국제표준으로 전 세계 31개국이 상호 인정하는 ‘국제 공통 평가 기준(Common Criteria)’ 인증을 10년 연속 획득해 보안 기능을 검증받았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공허한 구호가 아닌 제대로 된 AI 시대를 선도하고, 누구나 쉽고 안전한 AI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모든 준비를 마쳤다”며 “이제 삼성전자의 AI 가전을 사용하는 것은 단순히 하나의 기기를 구매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삼성 AI를 통해 달라지는 삶 그 자체를 얻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독보적인 반도체 기술을 바탕으로 가전·TV·모바일을 아우르는 AI 기술로 이 모든 AI 가전을 연결해 강력한 시너지를 만들어내는 삼성 AI가 선보일 무한한 가능성을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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