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페이ㆍ카카오페이, 결제 연동 서비스 개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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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페이 대표사진

제로페이 대표사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은 소상공인 간편결제시스템(이하 “제로페이”)과 카카오페이 간 결제 연동 서비스를 본격화 한다고 17일(수) 밝혔다.

카카오톡과 카카오페이앱을 이용하는 국내 이용자라면 사용 중인 휴대폰 기기 종류와 상관없이 전국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제로페이 QR을 통해 카카오페이머니와 카카오페이포인트, 카카오페이상품권으로 결제할 수 있다.

제로페이란 카드결제가 고착화된 국내 결제시장에 간편결제를 확산시켜 소상공인의 결제수수료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 2018년 도입된 간편결제 시스템으로, 전국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QR코드를 통해 결제하는 방식이다.

이번 결제 연동으로 총 183만개 제로페이 가맹점 중 현장 결제 QR이 비치된 110만개 가맹점에서 제로페이 QR과 카카오페이를 통해 결제할 수 있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이번 제로페이-카카오페이 협력으로 소상공인들이 더욱 많은 소비자를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공단은 민간 기업과 상생 협력을 지속 확대·강화하여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로페이는 최근 방한 관광객 유입 증가에 발맞추어 관광객이 자국 모바일페이를 활용하여 국내에서 결제할 수 있도록 해외결제사와 제휴를 확대하며 국내·외 사용자를 대상으로 이용 편의성을 지속 높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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