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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REATIVE 2024] 창조적 사고, 혁신적 경영전략 통해 ‘퍼스트 무버’ 역할 톡톡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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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면

중앙일보·중앙SUNDAY 주최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4’ 발표

글로벌·동반성장 등 부문별
우수 사례와 전략 50개 선정

중앙일보와 중앙SUNDAY가 ‘제16회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4(THE CREATIVE 2024)’를 통해  대한민국 산업 발전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우수한 기업과 기관, 지자체의 활동 사례와 전략을 선정했다.

‘대한민국 창조경영(THE CREATIVE)’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 창조적인 사고와 혁신적인 경영전략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펼치고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매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 선정된 우수 사례와 전략들은 지난해 세계적인 경제침체와 더불어 기후재난·전쟁·지방소멸·고금리·저출산 등 여러 복잡한 사회적·환경적 위기 속에서도 현실을 냉정하게 분석하고, 창조적 파괴와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이뤄낸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4(THE CREATIVE 2024)’는 지난 1월부터 응모 신청과 추천을 받아 지난달 22일 최종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산업계 및 학계 전문가로 심사위원단을 구성해 ▶글로벌 ▶동반성장 ▶리더십 ▶혁신브랜드 ▶미래혁신도시 ▶시민소통도시 ▶행정혁신도시 부문 등에서 50개의 우수한 활동 사례와 전략을 선정했다.

심사위원단은 “세계적인 경제침체 속에서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기업가 정신이 대한민국 경제 회복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이번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4 선정 결과가 대한민국 창조와 혁신의 ‘퍼스트 무버(First mover)’로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심사평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앙일보·중앙SUNDAY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행정안전부·농림축산식품부·산업통상자원부·보건복지부·환경부·고용노동부·중소벤처기업부·식품의약품안전처·동반성장위원회가 후원한다.

연속 수상 기업과 새로운 우수사례 더 많아져 반가워

심사평  황인태 심사위원장(중앙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4(THE CREATIVE 2024)’에서 무엇보다 반가웠던 건 연속 수상 기업이 많다는 점이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코리아에프티가 9년 연속, 스타벅스코리아가 7년 연속, 보람그룹·360퍼스펙티브·SG순우리인삼·연성대학교가 5년 연속, 보령시·에일로가 3년 연속, 과천시·케이에프컴스가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여기에다 새롭게 수상하는 39개의 우수 사례가 포함돼 행사가 풍성해졌다.

이번 선정은 지난 1월부터 기업 및 기관, 지자체로부터 온·오프라인 응모 신청과 추천을 받아 3월 22일 최종 심사를 거쳤다. 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후보 기업과 기관, 단체들의 비전과 사업전략, 성과 그리고 경영인의 리더십과 철학,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사례 등의 주요 항목들을 집중적으로 평가하는 한편, 브랜드 정책과 경쟁력, 성장성, 인지도와 만족도 등도 함께 심사했다.

그 결과 선정위원회는 창조적인 ‘혁신’과 과감한 ‘도전’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지속적인 성장 발판의 확보를 통해 대한민국 균형발전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기업·기관·지자체·단체를 선정했다.

현재 글로벌 시장에선 국제정세 혼란과 기후위기로 인해 예측불허의 변화가 지속하고 있다. 특히 한국 경제는 고물가와 고금리, 저출산, 양극화 등의 여파로 ‘저성장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번 심사를 통해 한국 경제의 재도약을 위해선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기업가 정신이 필요함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수상을 통해 대한민국 창조와 혁신의 ‘퍼스트 무버(First mover)’인 여러분에게 새로운 기회가 열리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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