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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REATIVE 2024] 패션 등 유럽에 한국제품 소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3면

프랑스 파리 마레지구에 문을 연 패션 플랫폼 브랜드 ‘다나야드’ 쇼룸.

프랑스 파리 마레지구에 문을 연 패션 플랫폼 브랜드 ‘다나야드’ 쇼룸.

슬로크㈜가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4’ 글로벌경영 부문에 선정됐다.

슬로크는 대한민국 상품을 유럽에 소개하는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중개플랫폼’ 기업이다.

현재 유럽 현지 소비자들이 한국 패션, 의·식·주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을 보다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동시에 국내 소매점과 중소기업에는 유럽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시한다.

슬로크는 지난 3월 중기부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2024 창업성공패키지 청년창업사관학교에 최종 선정됐다. 앞서 2월에는 세계 최대 스타트업 캠퍼스 프랑스 파리 ‘스테이션F’에도 입주 기업으로 뽑혔다. 최근 프랑스 파리 마레지구에서 자사의 패션 플랫폼 브랜드 ‘DANAYAD(다나야드)’ 쇼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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