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성신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주관한 ‘기업 임원 초청 릴레이 특강’에서 1회 강연자인 헨켈코리아 전창표 부사장이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이규중)는 지난 4일, 학부생, 졸업생과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기업 임원 초청 릴레이 특강’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성신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취업 준비를 앞둔 학생을 대상으로 기업의 채용 프로세스 및 직무 역량 등 최근 채용 트렌드를 파악하고 전략적인 취업 준비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1회차 특강은 지난 4일, 성신여대 돈암수정캠퍼스 성신관 110호에서 진행됐으며, 글로벌 생활용품 전문기업인 헨켈코리아 전창표 부사장을 초청해 ‘외국계 취업 특강’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특강에는 100여 명이 넘는 학부생, 졸업생, 지역 청년들이 참여했으며 외국계 기업 취업의 특장점과 외국계 기업만이 지닌 고유문화 및 업무 등 실제 채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공유해 참여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이날 특강에 참여한 윤아림(교육학과 19학번) 씨는 “외국계 기업의 비전과 더불어 취업과 관련한 마인드셋, 일상 습관 등 다른 곳에서 쉽게 들을 수 없는 자세한 정보를 알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성신여자대학교 이규중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앞으로도 유수한 국내외 기업 임원을 초청해 우리 대학 학생을 비롯한 지역 청년들의 취업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에서 추구하는 인재상을 정립할 수 있도록 릴레이 형식으로 강연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올해 1월 ‘2023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연차성과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를 받아 청년 취업 지원에 적극적으로 기여한 성과를 입증한 바 있다. 성신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기업 임원 초청 릴레이 특강 외에도 ‘취업역량강화 캠프’ ‘선배멘토링 캠프’ ‘직무페스티벌’ 등 취업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성신여대 재학생, 졸업생은 물론 지역 청년이라면 누구나 2030 청년을 위한 Sunshine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고 참여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