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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D 국제학교, 8월 잠실 캠퍼스 개교 예정

중앙일보

입력

미국 조지아주에 위치한 기독사립학교인 FPD(FIRST PRESBYTERIAN DAY SCHOOL) 국제학교의 잠실 캠퍼스가 오는 8월 개교할 예정이다.

FPD 국제학교는 전 세계 24,000개가 넘는 ASCI 인가 학교 중 19개의 학교만 인정된 최상위 Exemplary 학교다. 1970년 개교 이래 k4~12학년을 교육해오며 미국 내 최우수 학교로 인지도를 쌓았으며, 미 교육부에서 선정하는 블루리본 스쿨을 총 3회 수여한 바 있다.

특히 AdvancED, SAIS(Southern Association of Independent Schools), CESA(Council of Educational Standards and Accountability), ACSI(Association of Christian Schools International)-Exemplary School 등 미국 내 교육 인증기관을 통해 우수 교육 시스템을 인정받았으며, 이와 같은 FPD 국제학교의 잠실 글로벌 캠퍼스가 개교한다.

FPD 국제학교 잠실 글로벌 캠퍼스는 미국 본교와 동일한 교육 프로그램 및 커리큘럼으로 운영된다. 본교 파견 원어민 교사 및 각 분야 전문가 교사 등을 채용하여 우수한 교육을 제공하며, 소규모 수업 시스템과 엘리트 집중 교육이 이뤄진다.

FPD 국제학교 잠실 캠퍼스에서는 미국 학력 Joint Diploma 및 한국 학위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FPD 본교는 대학과정 선이수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Calculus AB&BC ▲Biology ▲Chemistry ▲Physics ▲English Language&Composition ▲Computer Science 등을 포함한 총 20개의 AP 과목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FPD Global K-POP Academy, Acting School, Creator Academy 등 예술 및 엔터테인먼트 관련 특별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e-Sports Academy, Book Club, Creative Fusion Science & IT Academy 등 스포츠, IT, 문학 관련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또한, 방학 중 美 본교 학생들과 우정과 추억을 쌓고 문화와 비전을 공유할 수 있는 VISION TRIP을 통해 학생들에게 비전과 꿈을 스케치하고 미래를 향해 전진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한다.

학교 관계자는 “FPD 국제학교는 미국 본교의 커리큘럼을 그대로 사용하고, 현지에서 파견된 원어민 교사들에 의한 차별화된 완벽한 언어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라면서 “한국에서 다니는 미국 현지 학교, 누구나 참여 가능한 조기 유학의 장점을 지닌다”고 밝혔다.

한편 FPD 국제학교 잠실 글로벌 캠퍼스는 K-5 학년인 5세부터 전 학년까지 내국인 및 외국인 누구나 입학 가능하다. 오는 4월 19일 오후 1시부터 신입생 모집 설명회도 개최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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