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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독립운동가 최재형상' 대상에 정세장 면사랑 대표

중앙일보

입력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된 독립운동가 최재형 부부 묘. 장세정 기자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된 독립운동가 최재형 부부 묘. 장세정 기자

사단법인 '독립운동가 최재형 기념사업회'(이사장 문영숙)는 3일 제5회 '최재형상' 대상을 정세장 ㈜ 면사랑 대표에게 수여했다. 최재형 선생 순국 104주기 추모식을 겸한 시상식은 이날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거행됐다.
 최재형상선정위원회에 따르면 정 대표는 고려인 200여 명을 채용하는 등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고려인의 정체성 교육과 한글 교육에도 힘써 왔다.
 단체상에는 국내외에서 최재형 선생의 '페치카 정신'을 실천해온 중동아프리카 한인총연합회(회장 김점배), 탈북민 가정과 중도입국 청소년 가정을 도와온 사단법인 새한누리 나눔공동체(대표 김은미)가 수상했다.
활동가상에는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발행하는 고려일보 총주필 김 콘스탄틴을 선정했다.
문영숙 이사장은 "민간 후원으로 유지되는 기념사업회의 여건이 어렵지만,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몸소 실천한 최재형 선생의 숭고한 정신이 더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세정 기자 zha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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