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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5 00:00 ~ 2024.06.25 13:23 기준

최근 하이라이트
정치적 영향력을 특정 이념과 당리당략을 넘어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이로운 방향으로 쓰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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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대통령'님, 나라 밖도 좀 둘러보시죠[장세정의 시선]

2024.05.24 00:27

불나방처럼 여의도 주변만 맴도는 '내수형 정치인'들에게 가능하면 많이 해외로 나가보라고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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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대통령'님, 나라 밖도 좀 둘러보시죠[장세정의 시선]

2024.05.24 00:27

한국 정치에서 골프와 외국 방문은 종종 뒷말을 낳고 뒤탈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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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대통령'님, 나라 밖도 좀 둘러보시죠[장세정의 시선]

2024.05.24 00:27

회고록은 결국 국민의 궁금증과 의혹만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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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대통령'님, 나라 밖도 좀 둘러보시죠[장세정의 시선]

2024.05.24 00:27

총 809개

  • [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 "보훈가치 훼손한 민주유공자법 재발의 땐 거부권 건의"

    [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 "보훈가치 훼손한 민주유공자법 재발의 땐 거부권 건의"

    박민식 초대 보훈부 장관의 뒤를 이어 지난해 12월 26일 취임한 강정애(67) 장관은 '보훈부 승격 이후 첫 여성 장관' 기록을 갖게 됐다. "보훈부는 국가유공자를 위해 기부하기를 원하는 국민 누구나 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모두의 보훈 기부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2020년 '유엔 참전 용사의 명예 선양 등에 관한 법률'을 제정해 참전 용사의 명예를 드높이고, 파병국들과 우호 관계를 증진해오고 있다.

    2024.06.25 00:39

  • [장세정의 시선] 뒤숭숭한 해병대 군심(軍心), 무한정 방치할 것인가

    [장세정의 시선] 뒤숭숭한 해병대 군심(軍心), 무한정 방치할 것인가

    해병대 일부 예비역들은 지난 15일 대법원-고위공직자수사처(공수처) 주변을 행진하며 '채 상병 순직 사건' 진상 규명과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의 명예회복을 촉구했다. 지난 2월에는 박 전 수사단장 항명 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법정에 출두했고, 5월 초엔 공수처 조사를 받았다. 지난 4월 열린 기자회견에서 예비역 해병들은 "해병대 정상화를 위해 군 수사당국과 공수처·경찰은 수사 결과를 신속히 내놓으라"고 촉구했다.

    2024.06.17 00:28

  • '여의도 대통령'님, 나라 밖도 좀 둘러보시죠[장세정의 시선]

    '여의도 대통령'님, 나라 밖도 좀 둘러보시죠[장세정의 시선]

    회고록을 내는 바람에 그동안 수면 아래에 있던 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인도 타지마할 외유 의혹이 증폭하고 있다. 문답 형식으로 구성된 회고록에서 문 전 대통령이 재임 중에 발탁한 최종건 전 외교부 1차관이 김 여사의 인도 방문을 굳이 질문에 넣고 문 전 대통령이 상세히 답변한 의도가 궁금하다. 문 전 대통령은 회고록에서 김 여사의 인도행을 '영부인의 첫 단독 외교'로 나름 포장했다.

    2024.05.24 00:27

  • [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자동차 통상 압박, IRA 폐기, 디커플링 확대 등에 대비해야"

    [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자동차 통상 압박, IRA 폐기, 디커플링 확대 등에 대비해야"

    통상 분야에 몸담은 20여년(1995~2022년) 중에 2006년 2월 시작된 한·미 FTA 최초 협상에 분과장으로 참여했고, 2018년 개정 협상에는 수석 대표로 팀을 이끌었다. 누가 USTR 대표가 되든지 트럼프 2기에 통상 당국은 무역수지 적자 개선 등을 내세워 일방주의적 관세 및 비관세 조치를 부과할 것으로 예상한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한·미 FTA를 폐기하겠다고 위협한 상황에서 미국은 처음에 한·미 FTA가 미국 무역수지 적자의 원인이라며 수십 개의 일방적 요구 사항을 들고 나왔다.

    2024.05.14 00:26

  • 탈북 고위 외교관은 왜 '기초수급자'로 살았나 [장세정의 시선]

    탈북 고위 외교관은 왜 '기초수급자'로 살았나 [장세정의 시선]

    2019년 9월 망명한 류현우(51) 전 쿠웨이트 주재 북한 대사대리는 탈북민이자 이산가족이다. 이산과 실향의 아픔 못지않게 류 전 대사는 문재인 정부 시절에 정신적 스트레스를 극심하게 받았다고 토로했다. 북한에 저자세로 일관해온 문 정부가 류 전 대사의 발언에 화들짝 놀란듯했다.

    2024.05.06 00:30

  • [장세정의 시선]생각을 바꾸면 '나라 운명'이 바뀔 수도 있다

    [장세정의 시선]생각을 바꾸면 '나라 운명'이 바뀔 수도 있다

    2022년 대선 승리로 윤 대통령이 정치적으로 '보수의 채권자'가 됐다면, 크게 지지 않아도 될 총선에서 참패하는 바람에 이젠 '보수의 채무자'가 된 셈이다.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성격이 바뀌고, 성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고 했다. 심기일전해 생각을 바꾸면 대통령의 정치적 입지는 물론이고 대한민국의 운명도 좀 더 좋은 방향으로 바뀔 수 있지 않을까.

    2024.04.15 00:32

  • [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DJ라면 북한에 정면으로 대응하지 않고 대화 모색했을 것"

    [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DJ라면 북한에 정면으로 대응하지 않고 대화 모색했을 것"

    DJ, 핵 실험에도 햇볕정책 유효하다 생각 -DJ라면 '두 국가론'에 어떻게 반응했을까.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햇볕 정책을 세습 체제 유지에만 이용하려 했고, 북한 체제와 주민에게 미치는 햇볕 정책의 영향을 최대한 차단하려 했다. 정부는 김정은의 일방적 선언에 직접 대응하기보다는 대결·충돌로 악화하지 않도록 남북 관계 관리에 더 유념하길 권한다".

    2024.04.09 00:49

  • 제5회 '독립운동가 최재형상' 대상에 정세장 면사랑 대표

    제5회 '독립운동가 최재형상' 대상에 정세장 면사랑 대표

    사단법인 '독립운동가 최재형 기념사업회'(이사장 문영숙)는 3일 제5회 '최재형상' 대상을 정세장 ㈜ 면사랑 대표에게 수여했다. 단체상에는 국내외에서 최재형 선생의 '페치카 정신'을 실천해온 중동아프리카 한인총연합회(회장 김점배), 탈북민 가정과 중도입국 청소년 가정을 도와온 사단법인 새한누리 나눔공동체(대표 김은미)가 수상했다. 문영숙 이사장은 "민간 후원으로 유지되는 기념사업회의 여건이 어렵지만,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몸소 실천한 최재형 선생의 숭고한 정신이 더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4.03 09:16

  • [장세정의 시선] 북한 도발보다 더 불안한 것은…

    [장세정의 시선] 북한 도발보다 더 불안한 것은…

    특히 지난 18일에는 전술핵탄두 ‘화산-31’을 장착할 수 있는 초대형 방사포(KN-25 단거리 탄도미사일)를 여섯 발 쏜 현장에서 김정은은 "파괴적인 공격 수단들이 상시 적의 수도와 군사력 구조를 붕괴시킬 수 있는 완비된 태세"를 주문했다. 하지만 한·미 동맹의 막강한 군사력, 북한보다 60배나 강한 대한민국의 경제력 등을 고려하면 북한의 전면전 도발은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이 군사 전문가들의 대체적 분석이다. 북한의 도발에 대비해 방어 차원에서 진행한 한·미 연례 군사 훈련을 비난해온 북한의 대남 공격 메시지를 국회의원이 앵무새처럼 떠든다면 정상적 언행인가.

    2024.03.25 00:47

  • [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 "한·미에 일본·호주 참여하는 '경제적 확장억제' 마련해야"

    [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 "한·미에 일본·호주 참여하는 '경제적 확장억제' 마련해야"

    그런데 한·일 관계가 개선되면서 한·미·일 안보 협력이 원활하게 돌아가고 있으니 한·미 동맹의 리스크 관리를 위한 환경은 양호하다고 볼 수 있다. 미국은 민주·공화 행정부 모두 한·미 동맹과 미·일 동맹이 한·미·일 삼각 안보 협력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작동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중·러의 북한 두둔, 한·미·일 협력 자극 윤 대통령이 한·미·일 외교를 정상화하는 동안 북·중·러가 결집하는 양상을 보였다.

    2024.03.07 00:35

  • [세컷칼럼] 쿠바에 뒤통수 맞은 북한의 '두 국가 자충수'
  • 쿠바에 뒤통수 맞은 북한의 '두 국가 자충수' [장세정의 시선]

    쿠바에 뒤통수 맞은 북한의 '두 국가 자충수' [장세정의 시선]

    1992년 8월 한·중 수교 당시 김일성이 받은 충격보다 이번에 한-쿠바의 전격 수교 소식을 접한 김정은의 충격이 더 클 것이란 진단도 나온다. 2016년 6월 당시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한국 외교부 장관으로는 사상 처음 쿠바 땅을 밟았고, 2018년 5월에는 강경화 당시 외교부 장관이 방문하면서 수교 분위기가 무르익는 듯했다. 쿠바가 미국과 수교하자 놀란 북한은 고위급 인사를 쿠바에 대거 파견해서 한-쿠바 수교 견제에 나섰다.

    2024.03.04 00:30

  • "체제경쟁 패한 동독처럼 김정은 위기감에 '두 국가' 선언"[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

    "체제경쟁 패한 동독처럼 김정은 위기감에 '두 국가' 선언"[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

    지난 22일 열린 세종특별정책포럼에서 박원곤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는 "북한이 주장해온 '1민족 1 국가 2 제도 2 정부'의 고려연방제에 의한 통일 실현 가능성이 없어지고 오히려 남한에 의한 흡수통일 가능성이 커지자 자기방어적 패배 선언을 했다"며 "주도권을 상실한 김정은이 대남 노선 전환을 선언해 주도권 회복을 시도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적대 세력의 침략 위협을 막기 위한 특단의 조치로 1974년 당시 에리히 호네커 동독 통일사회당 서기장이 '두 개의 독일'을 선언했던 것처럼 김정은이 '두 국가'(Two Koreas)를 선언한 것이다". 통일부는 앞으로도 남북 관계를 '국가 간의 관계가 아닌 통일을 지향하는 과정에서 잠정적으로 형성되는 특수관계'라는 관점에서 정세 변화에 따른 남북 대화 재개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

    2024.01.30 00:49

  • [세컷칼럼] 김정은 민족·통일 부정에 주사파 '멘붕 침묵'

    [세컷칼럼] 김정은 민족·통일 부정에 주사파 '멘붕 침묵'

    뿐만 아니라 '쌍방 사이의 관계가 나라와 나라 사이의 관계가 아닌 통일을 지향하는 과정에서 잠정적으로 형성되는 특수 관계'라고 규정한 1991년 남북기본합의서의 평화·통일·화해 원칙을 전면 부정한 것으로 해석한다. '민족과 통일 부정' 발언을 접한 북한 주민들과 친북 세력은 그 어느 때보다 혼란스러울 것이다. -6·25전쟁을 일으켰으나 적화 통일에 실패한 김일성이 살아 있다면 손자의 민족과 통일 부정 발언에 어떤 반응을 보일까.

    2024.01.23 23:00

  • 김정은 민족·통일 부정에 주사파 '멘붕 침묵'[장세정의 시선]

    김정은 민족·통일 부정에 주사파 '멘붕 침묵'[장세정의 시선]

    뿐만 아니라 '쌍방 사이의 관계가 나라와 나라 사이의 관계가 아닌 통일을 지향하는 과정에서 잠정적으로 형성되는 특수 관계'라고 규정한 1991년 남북기본합의서의 평화·통일·화해 원칙을 전면 부정한 것으로 해석한다. '민족과 통일 부정' 발언을 접한 북한 주민들과 친북 세력은 그 어느 때보다 혼란스러울 것이다. -6·25전쟁을 일으켰으나 적화 통일에 실패한 김일성이 살아 있다면 손자의 민족과 통일 부정 발언에 어떤 반응을 보일까.

    2024.01.22 00:21

  • 총선과 미 대선 겨냥한 북한의 '도발 꿍꿍이'[장세정의 시선]

    총선과 미 대선 겨냥한 북한의 '도발 꿍꿍이'[장세정의 시선]

    (윤석열 대통령) 국가정보원에 따르면 김정은 위원장은 지난달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를 전후해 측근들에게 한국의 4월 총선을 앞두고 모종의 도발을 지시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북한이 노골적으로 총선 개입 의지를 표명한 만큼 민주당도 더 이상 경솔한 말과 행동으로 북한에 잘못된 신호를 보내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앞서 2016년 북한은 총선을 앞두고 4차 핵실험, 무인기 침투, 대포동 미사일 발사, 전자기파로 인천공항 GPS 교란 등 도발을 잇달아 감행했다.

    2024.01.01 02:40

  • "북에 최고 성탄선물은 자유, 너무 늦지 않게 배달되길"[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

    "북에 최고 성탄선물은 자유, 너무 늦지 않게 배달되길"[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

    두 가족의 생생한 탈북 현장 영상과 스토리를 담은 미국 다큐멘터리 영화 '비욘드 유토피아(Beyond Utopia·지상천국을 넘어)'가 지난 10월 미국의 600여개 상영관에서 개봉됐다. 통일부 등 시사회, 1월 31일 개봉 '비욘드 유토피아'는 지난 10월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 공개될 당시 티켓이 매진됐을 정도로 호평받았다. 탈북민 최초 TED 강연 큰 반향 영화 '비욘드 유토피아'에서 영어 내레이션을 맡았고 총괄프로듀서로도 참여한 탈북 작가 이현서(43)씨도 인터뷰했다.

    2023.12.25 00:27

  • 제2, 제3의 '김대업'을 막아라 [장세정의 시시각각]

    제2, 제3의 '김대업'을 막아라 [장세정의 시시각각]

    이회창은 2017년 출간한 『이회창 회고록』에서 병풍 조작 사건에 대해 "단순히 개인 김대업이 꾸민 일이 아니라 (김대중) 정권의 핵심 부서에서 은밀히 꾸민 정치공작이고 김대업은 단순한 하수인"이라고 주장했다. 2002년 8월 김대업이 MBC 보도를 통해 "고석 검찰부장이 1999년 4월 이회창 장남 병역비리 관련 보고를 받고도 수사하지 않고 진술서를 절취·폐기했다"고 주장하면서다. 병풍 조작 사건 이후 20년이 지났지만 제2, 제3의 '김대업'이 정치 공작성 가짜뉴스를 양산하고 있어 우려스럽다.

    2023.12.11 00:36

  • [세컷칼럼] 송현동 '이승만 기념관'과 오세훈의 선택

    [세컷칼럼] 송현동 '이승만 기념관'과 오세훈의 선택

    상하이 임시정부 초대 대통령과 마지막 주석을 지냈고,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을 역임한 이승만(1875~1965). 전남 장성 출신으로 대법관·감사원장·총리를 역임한 그는 각계의 추천으로 '이승만 대통령기념재단' 초대 이사장과 추진위원장을 맡아 동분서주하고 있다. 이 대통령과 동시대를 살았던 국민이 이제 극소수인데도, 이 대통령과 그 시대에 대한 역사 교육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다.

    2023.11.23 23:00

  • 송현동 '이승만 기념관'과 오세훈의 선택[장세정의 시선]

    송현동 '이승만 기념관'과 오세훈의 선택[장세정의 시선]

    상하이 임시정부 초대 대통령과 마지막 주석을 지냈고,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을 역임한 이승만(1875~1965). 전남 장성 출신으로 대법관·감사원장·총리를 역임한 그는 각계의 추천으로 '이승만 대통령기념재단' 초대 이사장과 추진위원장을 맡아 동분서주하고 있다. 이 대통령과 동시대를 살았던 국민이 이제 극소수인데도, 이 대통령과 그 시대에 대한 역사 교육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다.

    2023.11.20 00:39

  • 외국인 비율 내년 5% 돌파…'다인종·다문화 국가' 준비됐나?[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

    외국인 비율 내년 5% 돌파…'다인종·다문화 국가' 준비됐나?[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

    ▶코찬 세나누르=한국 드라마를 보면서 한국을 더 알고 싶어 한국 문학을 전공했고, 한국 정부 초청 장학생으로 숙명여대 미디어학부에서 석사 과정을 마친 뒤 한국에서 취업했다. ▶잔나 발로드=1997년 이후 한국사회의 변화를 지켜봤는데 요즘엔 길거리에 외국인이 늘어나 익숙해져 그런지 한국인이 아무렇지 않게 대하는 무관심이 오히려 마음에 든다. ▶케이피 시토울라=최근 저출산으로 외국인 인력 수요가 커지고 한국 민간단체들의 노력 덕분에 이주민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다.

    2023.11.13 00:34

  • 유엔군사령관은 왜 문재인 정부에 발끈했나[장세정의 시선]

    유엔군사령관은 왜 문재인 정부에 발끈했나[장세정의 시선]

    북한의 1950년 6·25전쟁 도발 직후 유엔 안보리 결의(84호)로 탄생한 유엔사는 지난 73년간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묵묵히 지켜왔다. 당시 사정에 밝은 군사 전문가 A씨는 "북한의 정전협정 위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유엔사가 합동신문에 나서려 했지만, 문재인 정부의 반대로 무산됐다"며 "유엔사를 무시하는 처사라며 유엔군사령관(폴 러캐머라) 측이 몹시 불쾌해했다는 말이 돌았다"고 전했다. 이처럼 유엔사를 무시하는 언행이 쌓이자 참다못한 유엔사 측이 '유엔 안보리 결의에 따라 활동하는 유엔사는 한국 정부가 국내 정치적 이유로 함부로 대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다'라는 강한 메시지를 발신했다는 것이 정설이다.

    2023.10.30 00:49

  • [장세정의 직격인터뷰] “리더십 위기 네타냐후, 지상전 규모·기간 놓고 고심”

    [장세정의 직격인터뷰] “리더십 위기 네타냐후, 지상전 규모·기간 놓고 고심”

    이스라엘의 국내 정치 분열과 미국의 빈자리를 노린 하마스의 기습 공격, 이스라엘과 아랍의 동상이몽, 요동치는 중동의 지정학,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급거 중동 순방이 그것이다. 그러나 텔아비브 도착 전날 가자지구에서 병원 폭발 참사가 터지는 바람에 바이든 대통령이 요르단에서 요르단 국왕, 이집트 대통령,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과 함께 하려던 4자 회담이 아랍 측의 막판 거부로 무산됐다. 하마스의 기습 공격으로 어린이를 포함해 많은 민간인이 살해되고 인질로 납치되면서 이스라엘 국민의 분노가 깊어 대규모 보복 공격이 상당 기간 지속할 가능성이 크다".

    2023.10.20 00:37

  • [세컷칼럼] 유사시 17개국 파병 보장... '한국 맞춤형 특별 안보보험'

    [세컷칼럼] 유사시 17개국 파병 보장... '한국 맞춤형 특별 안보보험'

    마침 정부는 우리 안보에서 유엔사의 중요성을 부각하기 위해 정전협정 70주년을 계기로 17개 유엔사 회원국 장관급 대표단 등 300여명이 참석하는 '한·유엔사 회원국 국방장관 회의'를 다음 달 14일 서울에서 개최한다. 장광현 사무총장은 "한국은 전력 사용국이라 현재 유엔사 회원국(전력 제공자)이 아니다"며 "회원국이 돼야 유엔사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한반도 작전구역과 일본 후방기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기회가 확대될 수 있다"고 말했다. 북한의 유엔사 해체 요구는 평시보다 전시에 유엔사 회원국들의 전력 제공을 의식한 것이다.

    2023.10.17 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