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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레몬, 굿러너 릴레이 마라톤 성료

중앙일보

입력

룰루레몬이 후원하는 굿러너 릴레이 마라톤 참가자들의 모습

룰루레몬이 후원하는 굿러너 릴레이 마라톤 참가자들의 모습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룰루레몬이 달리기를 통해 인간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영감을 전하는 글로벌 캠페인 ‘퍼더 (FURTHER)’의 일환으로 ‘굿러너 릴레이 마라톤’과 스폰서십을 맺고 성황리에 대회를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지난 31일 서울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진행된 이번 마라톤 대회는 굿러너 컴퍼니와의 스폰서십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모집 시작과 동시에 참가 등록 정원이 마감돼 추가 모집까지 실시한 결과 총 1,050명이 참가했다.

룰루레몬은 혼자일 때보다 함께일 때 더 멀리 나아가고 성장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파하기 위해 릴레이 마라톤 형식으로 경기를 진행했다. 경쟁 부문과 비경쟁 부문으로 나뉜 이번 마라톤에서 참가자들은 7명이 한 팀을 이루어 각 6km씩을 달려 총 42km를 풀코스를 뛰었다. 풀코스를 이어 달림으로써 경쟁 및 기록보다는 함께 땀 흘리고 성장하는 경험의 가치와 건강한 러닝 문화를 공유할 수 있었다.

룰루레몬은 패스트 앤 프리 컬렉션, 페이브 브레이커 쇼츠, 메탈 벤트 테크 상의 등 탁월한 땀 배출력 및 속건성과 가벼움을 자랑하는 룰루레몬의 다양한 대표 러닝 제품을 살펴볼 수 있는 디스플레이 존도 마련했으며, 제품을 실제로 착용해볼 수 있도록 했다. 디스플레이 존에 비치된 QR 코드를 통해 룰루레몬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품을 바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편의성도 고려했다.

룰루레몬 앰배서더가 주도하는 준비 운동 및 재활 세션

룰루레몬 앰배서더가 주도하는 준비 운동 및 재활 세션

또한, 룰루레몬 앰배서더 주도로 마라톤 참여 전에는 최상의 상태로 마라톤에 임할 수 있도록 준비 운동 세션을, 참여 이후에는 신체 피로를 풀기 위한 재활 세션을 진행하여 참가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룰루레몬은 국내 부산 서면, 센텀시티, 이태원 그리고 명동 타임워크 스토어를 중심으로 러닝 이벤트를 진행해 퍼더 캠페인의 영감을 널리 전파할 계획이다. 오는 20일 부산 서면과 센텀시티 스토어를 시작으로 광안리 일대를 달리고, 27일에는 서울 이태원 스토어와 명동 타임워크 스토어를 중심으로 남산 일대를 달리는 스웻 세션을 각각 2회씩 가질 계획이다.

룰루레몬 관계자는 “러닝은 일상에서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신체적 활동인 만큼 룰루레몬은 누구나 쉽고 편하게 웰비잉을 추구할 수 있도록 건강한 러닝 문화 정착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라며 “이번 릴레이 마라톤을 통해 기록 경쟁을 넘어 다른 사람들과 서로 독려하며 함께 달리는 즐거움을 느끼셨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룰루레몬은 지난 2023년 5월 인간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남성에게 주어져 온 자원과 혁신이 여성에게 지원됐을 때, 여성이 얼마나 더 멀리 나아갈 수 있는지를 보여주기 위한 ‘퍼더(FURTHER)’ 캠페인을 시작하고, 지난 3월 퍼더 울트라마라톤을 개최했다.

앰배서더와 함께 장거리 러닝에 최적화된 제품을 개발해 새롭게 선보이며, 여성 장거리 달리기 세계 신기록 탄생에 기여했다. 국내에서는 스토어를 기반으로 다양한 커뮤니티 러닝 클래스를 진행하는 등 건강한 러닝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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