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엠무브, 두 번째 랠리테캉스 ‘핑크위크(Pink Week)’ 개최

중앙일보

입력

종합 스포테인먼트 브랜드 엠무브가 3월 28일부터 4월 6일까지 열흘간 ‘핑크’를 테마로 하는 두 번째 랠리테캉스 ‘핑크위크(Pink Week)’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핑크위크(Pink Week)’는 지난해 8월 열린 첫 번째 랠리테캉스에 이어 벚꽂 개화시기에 맞춰 랠리테니스 용마점에서 진행되는 두 번째 초대형 이벤트다.

메인 이벤트가 집중된 30일에는 랠리테니스 용마점 전체를 핑크빛으로 물들인 벚꽃과 함께 ‘핑크’를 테마로 하는 포토존이 곳곳에 설치되었으며, 피크닉을 컨셉으로 하는 F&B팀의 다양한 식음료, 광장 중앙에 자리한 핑크팬더 등 다양한 놀거리와 볼거리, 먹거리가 끊임없이 제공된다.

랠리테캉스의 메인 컨셉 ‘내 맘대로 치고! 놀고! 먹고!’ 슬로건을 적용해 대관, 레슨, 식음료, 체험 등 이번 ‘핑크위크(Pink Week)’도 올인클루시브로 진행된다.

오전 10시부터 참가자 전원이 혼합복식 경기 ‘핑크위크 매치’에 참여해 경기를 즐겼다. 경기에서 탈락한 참가자들은 오후 2시부터 랜덤 파트너 매치 ‘핑크메이트 매치’에 참가해 테캉스에 참가한 다른 테니스 메이트들과의 경기를 진행했으며, 누적 승수에 따라 다양한 경품이 지급됐다.

또한, ATP 공식 파트너 브랜드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는 ‘핑크위크(Pink Week)’ 협찬사로 참여해 ATP 챔피언십 볼을 행사 기간 동안 지원했을 뿐 아니라 메인 행사일인 30일에 소속 코치 3명이 원포인트 레슨과 시타를 진행하며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랠리테캉스 ‘핑크위크(Pink Week)’에 참가한 한 참가자는 “랠리테니스 용마점에서 테니스를 시작했고, 작년 여름 처음으로 랠리테캉스라는 이벤트에 참여해 테니스에 푹 빠지게 됐다.”며, “신선한 재미와 다양한 놀거리들로 인해 여러 사람들과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다. 다음 행사에도 꼭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엠무브 김하람 팀장은 “테니스 자체로도 충분히 즐겁고 만족스럽지만, 테니스메이트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거리를 선보이고 싶었다.”며, “스포테인먼트를 표방하는만큼, 테니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목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신선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선보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엠무브는 4월 27일 아이파크몰 용산점에 ‘엠무브 빠델 라운지’ 오픈을 앞두고 있다. “빠델”은테니스와 스쿼시가 융합된 새로운 라켓스포츠로, 남미, 유럽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다이나믹하고 빠른 경기 진행과 중독성 있는 타격감으로 국내에도 빠르게 전파될 것으로 예상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