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알파브라더스
컴퍼니 빌더형 엑셀러레이터 회사 알파브라더스가 JY네트워크에서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23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에서 ‘디자인 구독서비스’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알파브라더스의 디자인구독서비스는 퀄리티는 보장받으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디자인 작업을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로, 1명의 디자이너 고용 비용으로 10명으로 구성된 디자인팀을 배정받을 수 있다. 서비스 런칭 후 올 한 해 50여 개 기업과 계약을 체결하며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초기 브랜드 구축부터 필요한 스타트업은 물론이고, 컴투스, 패스트캠퍼스, 롯데정보통신까지 규모가 큰 중견기업까지 알파브라더스의 디자인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데, 이는 알파브라더스의 디자인구독 서비스가 고객사의 특징에 알맞은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브랜딩 자체가 부족한 스타트업의 경우, 브랜드의 기본적인 디자인 요소부터 마케팅까지 전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하여 각 과정에 시의적절한 전문 디자인 인력을 투입해주며, 규모가 크지만 디자인 인력이 부족한 기업들의 경우, 필요한 디자인 범위에 맞춰 경험 많은 전문 디자인 인력을 투입하여 브랜드 가치를 유지하면서 합리적인 가격의 디자인 결과물을 제공한다. 이미 고객층이 많이 확보되어 있어 브랜드의 일관적인 브랜드 경험이 중요한 중견기업의 입장에서 경력직 디자이너를 채용하는 것보다 저렴한 가격에 높은 퀄리티의 디자인 결과물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알파브라더스 디자인구독 서비스의 강점으로 꼽는다.
알파브라더스 관계자는 "올 한 해 디자인구독서비스에 대한 많은 고민과 고객사 만족을 위한 노력들이 우수브랜드 대상 1위로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알파브라더스 디자인구독서비스의 목표인 높은 디자인 퀄리티로 기업 서비스 고도화가 잘 돼 궁극적으로 매출 상승을 이루는 기업이 더욱 많아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