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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칠이 2차대전 때 쓴 ‘금 틀니’ 내달 6일 경매…예상가 1300만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6면

윈스턴 처칠

윈스턴 처칠

윈스턴 처칠(사진) 전 영국 총리가 2차 세계대전 당시 사용한 틀니가 경매에 나온다. 20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경매회사 코츠월드옥션컴퍼니는 다음달 6일 잉글랜드 첼트넘에서 처칠 전 총리의 틀니 세트 한 개를 경매에 부칠 예정이다. 처칠 전 총리가 윗니로 썼던 이 틀니 세트는 금으로 제작됐고 최대 8000파운드(약 1300만원)에 낙찰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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