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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나누는 기업] 사업부 통합 ‘넘버원 그로서리 마켓’ 선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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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롯데쇼핑

 강성현 롯데마트·슈퍼 대표이사가 ‘2024 롯데마트&롯데슈퍼 파트너스 데이’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 롯데쇼핑]

강성현 롯데마트·슈퍼 대표이사가 ‘2024 롯데마트&롯데슈퍼 파트너스 데이’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 롯데쇼핑]

롯데마트와 롯데슈퍼가 새로운 공동 비전을 선포하고 본격적인 사업부간 통합의 서막을 올렸다. 지난 8일 롯데 시그니엘 서울에서 파트너사 초청 비전 선포식 ‘2024 롯데마트&롯데슈퍼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하고 새로운 통합 비전 ‘넘버원 그로서리 마켓(No.1 Grocery Market)’을 선포했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지난해 11월부터 통합 운영을 시작하며 안정적 수익구조를 확보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종합 할인점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영 목표인 그로서리 전문 매장으로의 전환에 박차를 가한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제타플렉스 ▶롯데마트 ▶롯데슈퍼 ▶그랑 그로서리 등 4가지 점포 유형으로 재편해 새로운 먹거리 소비 문화 형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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