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남녀간의 사랑·갈등 그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2면

KBS-2TV 일요특선 『별난 인연(Minnie And Moskowitz)』(16일 오후3시55분)=서로 사랑하면서도 성격이 판이하게 다른 두 남녀를 통해 현대인의 의식구조와 생활방식을 리얼하게 그린 영화.
주차장에서 일하는 노총각과 미술관에서 일하는 노처녀가 우연히 만나 서로 첫눈에 반하면서 갈등과 사랑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주연 지나 롤랜즈·세이머 카넬, 감독 존 카사 벡츠.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