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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수협, 은행-상호금융 ‘복합점포’ 첫 출범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4면

수협중앙회는 회원조합 상호금융(제2금융)이 수도권에 소재한 수협은행(제1금융) 지점에서 영업하는 ‘복합점포’를 출범했다고 9일 밝혔다. 고객에게 1·2금융권의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금융권 최초 시도다. 이는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의 1호 공약이기도 하다. 지방에 거점을 둔 조합의 대출 영업 채널이 수도권으로 넓어지면서 신규 수익 창출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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