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2023 소비자의 선택] LINC 3.0 수요 맞춤 성장형 대학으로 선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6면

한양여자대학교

한양여자대학교가 ‘2023 소비자의 선택’ 대학교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2년 연속 수상이다.

한양여자대학교는 교육부 LINC 3.0 수요 맞춤 성장형 대학으로 선정돼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산학일체형 전문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 특히 ▶AI·빅데이터 ▶콘텐츠·디자인 ▶라이프케어 등의 특화분야에 대한 세 개의 기업협업센터(ICC)를 조성함으로써 산학협력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역산업 발전을 주도하고 있다. 또한 AI공학실습실, 데이터과학실습실, 메타버스 기반 가상화실습실 등을 통해 신산업·신기술 분야의 산업체 현장 기반 학습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2022년엔 빅데이터과를, 2023년엔 AI융합과를 신설해 본격적으로 창의·융복합형 인재 육성에 나서고 있다.

한양여자대학교 관계자는 “혁신지원사업을 통해 디지털 융합형 신기술에 기반을 둔 미래 선도 혁신 인재 양성을 을 목표로 중장기 발전 계획과 연계된 혁신지원사업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양여자대학교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에 선정되면서 서울 성동구와의 컨소시엄도 주목받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