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 의원을 지낸 장영철(사진) 전 의원이 12일 별세했다. 87세. 고인은 전두환 정부에서 관세청장, 노태우 정부에서 노동부 장관을 역임했으며 김대중 정부에선 노사정위원장으로 일했다. 13·14·15대 의원을 지냈다. 유족으로는 딸 원정·윤정·윤희씨와 사위 이용훈(스페셜올림픽코리아 회장)·김중수(리카본 대표이사)·신우진씨(김앤장 변호사)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이며 발인은 16일 오전 7시. 3010-2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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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 의원을 지낸 장영철(사진) 전 의원이 12일 별세했다. 87세. 고인은 전두환 정부에서 관세청장, 노태우 정부에서 노동부 장관을 역임했으며 김대중 정부에선 노사정위원장으로 일했다. 13·14·15대 의원을 지냈다. 유족으로는 딸 원정·윤정·윤희씨와 사위 이용훈(스페셜올림픽코리아 회장)·김중수(리카본 대표이사)·신우진씨(김앤장 변호사)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이며 발인은 16일 오전 7시. 3010-2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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