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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프타입, 패션 쇼핑몰·브랜드를 위한 ‘전문 모델’ 생성 AI솔루션 선봬

중앙일보

입력

〈사진 제공 : 드래프타입〉

〈사진 제공 : 드래프타입〉

(주)드래프타입'(공동대표 김대희·선형조)은 패션 쇼핑몰과 브랜드의 성장을 지원하는 '전문 모델 생성 AI 솔루션 - 드래프타입'을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드래프타입은 높은 비용과 복잡한 절차로 인해 쉽게 시도하기 어려웠던 ‘브랜드 모델’ 도입을 AI 기술을 활용하여 저렴하고 간단하게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솔루션이다.

드래프타입은 규모가 작은 패션 쇼핑몰과 브랜드에서도 전문 모델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출시되었다. 기존에는 높은 모델 섭외 비용과 복잡한 절차로 인해, 극히 소수의 대형 브랜드만 브랜드 모델 도입할 수 있었다면, 드래프타입은 자체적으로 확보한 △전문 모델 Face IP와 자체 개발한 △AI 얼굴 변환 기술을 바탕으로, 모델 도입과 관련된 비용과 절차를 획기적으로 단축하였다는 설명이다. 이를 통해 영세한 패션 쇼핑몰도 비용이나 시간 투자의 부담 없이 ‘전문 모델’을 도입할 수 있도록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드래프타입에서는 실존하는 모델/인플루언서 뿐만 아니라, 자체 생성한 국내·외 AI 모델도 함께 지원한다. 드래프타입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AI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약 1만여장의 이미지 데이터를 전수 조사하여, △한국인 모델(패션 모델형/인플루언서형) △외국인 모델(스웨디시/북미/러시안 등 다양한 지역 및 인종 모델) 등 10명 이상의 AI 모델 1차 라인업을 구축하였다. 앞으로 고객사 요청에 맞춰서 AI 모델 라인업을 정기적으로 추가하여, 모든 패션 쇼핑몰과 브랜드가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브랜드 모델을 선택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사진 제공 : 드래프타입〉

〈사진 제공 : 드래프타입〉

이 밖에도 △등록된 실존 모델에게 스튜디오 촬영 등 추가 협업을 제안하는 기능 △촬영한 이미지의 배경을 원하는 장소와 공간으로 바꿔주는 기능 등을 개발하여, 중소형 패션 쇼핑몰과 브랜드들의 생존과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드래프타입은 서비스 론칭 기념으로, 약 100만원 상당의 ‘커스텀 모델 생성’ 서비스를 추첨하여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김대희 드래프타입 대표는 "온라인 커머스에 있어서 가장 큰 고객의 구매 판단 요소는 '브랜드/상품 이미지다.'라며, "드래프타입의 솔루션을 통해, 쇼핑몰·브랜드와 모델/인플루언서들을 효율적으로 연결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여, 패션 생태계 전반의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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