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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ing&Food] 식물성 유산균음료 ‘플로라랩’ 출시, 하루 야채 권장량 부족분의 45% 보충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8면

남양유업, 이중제형 형태로 출시

남양유업이 비건 트렌드에 맞춰 선보인 식물성 유산균음료 ‘플로라랩’. 1병으로 하루 야채 섭취 권장량 부족분의 45%를 보충할 수 있다. [사진 남양유업]

남양유업이 비건 트렌드에 맞춰 선보인 식물성 유산균음료 ‘플로라랩’. 1병으로 하루 야채 섭취 권장량 부족분의 45%를 보충할 수 있다. [사진 남양유업]

남양유업은 식물성 유산균음료 ‘플로라랩(FLORA LAB)’을 출시했다.

전속모델 아나운서 김세연과 함께하는 이번 신제품은 최근 가치소비, 비건 트렌드에 맞춰 큰 주목받고 있는 식물성 요거트 제품이다. 알레르기나 유당 때문에 우유, 발효유를 섭취하기 어려운 소비자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특히 유산균음료 제품군 최초로 이중제형 형태로 출시했다. 정제에는 과채 발효효소 분말과 야채·과일 27종이 들어갔고, 저온 숙성 발효한 토마토와 당근 베이스 액상을 최적의 조합으로 담아 유산균과 식이섬유를 보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플로라랩 1병으로 하루 야채 섭취 권장량 부족분의 45%를 보충할 수 있고, 콜레스테롤과 포화지방 0g에 색소를 첨가하지 않아 건강까지 생각한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플로라랩은 유제품 섭취가 어려운 소비자들도 과채 성분을 통해 유산균을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맛은 물론 건강한 신체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는 다채로운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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