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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경영] ‘썸머 슈퍼세일 홈플런’ 3주 만에 주요 점포 매출 쑥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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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홈플러스

지난달 27일 시작한 홈플러스 마트·온라인·익스프레스·몰 ‘썸머 슈퍼세일 홈플런’ 행사 시행 3주간 주요 5개점 매출이 전년비 50% 이상 뛰었다. [사진 홈플러스]

지난달 27일 시작한 홈플러스 마트·온라인·익스프레스·몰 ‘썸머 슈퍼세일 홈플런’ 행사 시행 3주간 주요 5개점 매출이 전년비 50% 이상 뛰었다. [사진 홈플러스]

홈플러스가 지난달 27일 시작한 홈플러스 마트·온라인·익스프레스·몰 ‘썸머 슈퍼세일 홈플런’ 행사 효과로 매출과 고객 방문이 크게 늘었다.

행사 약 3주간 주요 점포 5개점 매출은 전년비 50% 이상 뛰고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 매출은 약 2배 늘었다. ‘1시간 즉시배송’이 매출 36% 성장을 견인하며 온라인 전체 매출도 15% 뛰었다.

흥행 열기에 입소문을 타며 신규 고객도 늘었다. 행사 기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신규 가입자는 일평균 약 1만 명씩 늘었다. ‘홈플 ONE 등급제’ 우수고객 혜택을 받은 고객은 등급제 출시 첫 달(6월) 대비 1.5배 증가했다.

소비자의 높은 호응은 온라인에서도 나타났다. 행사 첫 주 홈플러스 온라인 ‘1+1’ 검색량은 전년비 60% 이상 늘었다. 이러한 영향으로 행사 2주차 이후 ‘1+1/50% 오픈런’ 품목 매출이 지난해보다 약 3배 증가했다. 앱 주문 후 매장에 방문해 상품을 받는 방식으로 고객 편의를 높인 ‘주류 이지픽업’ 행사 3주차 매출은 80% 이상 늘었다. 특히 ‘1+1/50% 할인’ 전략이 적중하면서 체감 가격을 낮춘 상품군이 매출 효자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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