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수면 기능성 음료 시장 공략…‘수면케어 쉼’ 출시

hy가 ‘수면케어 쉼’을 출시하고 수면 기능성 음료 시장에 진출한다. 사진 hy

hy가 신제품 ‘수면케어 쉼’을 출시하고, 수면 기능성 음료 시장에 진출한다고 23일 밝혔다.

수면케어 쉼의 핵심 원료는 특허 프로바이오틱스와 ‘아쉬아간다’ 추출물로, 장 건강과 수면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hy는 설명했다. hy 관계자는 “아쉬아간다 추출물은 수면 관련해 개별 인정형 소재 중 수면 후 개운한 정도의 척도인 ‘회복성 수면 점수’와 ‘심리적·육체적 삶의 질 척도’ 개선이 입증된 소재”라고 말했다.

이 제품은 앞서 6개월 만에 1700만 병이 판매된 ‘스트레스케어 쉼’의 후속 제품이다. 오는 28일부터 온라인몰 프레딧 또는 프레시 매니저를 통해 판매한다.

신상익 hy 마케팅부문장은 “수면케어 쉼은 장 건강과 수면 건강을 한 병으로 돌볼 수 있는 복합 기능성 제품”이라며 “hy만의 기술력으로 완성한 수면 기능성 음료로 편안하게 쉬어가는 하루를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선을 기자 choi.suneul@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