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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포트, 발 편한 기능성 슈즈 추천

중앙일보

입력

락포트 ‘토탈모션 레이라니’

락포트 ‘토탈모션 레이라니’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가볍고 시원하게 신을 수 있는 샌들, 슬리퍼를 찾는 이가 늘고 있다. 하지만, 밑창이 얇고 단단한 이런 신발들은 발에 밀착되지 않아 무지외반증으로 인한 통증을 일으키기 쉽다.

무지외반증은 엄지발가락 부위가 바깥쪽으로 휘고 돌출되면서 신발과 마찰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예방을 위해 신발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편안한 신발의 대명사 ‘락포트(ROCKPORT)’가 건강한 여름철 야외활동을 돕기 위한 신발과 발 관리법을 제안한다.

무지외반증을 예방하기 위해선 발 볼이 좁은 신발은 피하고, 신었을 때 편안한 착용감을 주는 볼 넓은 신발을 신는 것이 좋다. 락포트 ‘토탈모션 코트 블루쳐’는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신기 좋은 스니커즈다. 열가소성폴리우레탄(TPU) 소재를 미드솔에 적용해 발이 쏠리는 것을 방지해준다. 가벼운 EVA 아웃솔과 트루테크(truTECH®) 기능을 더해 충격 흡수 기능이 탁월한 것은 물론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굽이 낮은 단화를 선택하는 것도 무지외반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 ‘토탈모션 레이라니’ 역시 락포트 대표 기술력인 토탈모션(TOTALMOTION®) 기능을 적용, 단단함과 유연함을 동시에 제공해 안정적인 보행을 도와준다. 발 앞 부위의 탄성을 증대시켜 장시간 착용에도 한결같은 편안함을 제공한다. 또한, 우수한 통기성으로 답답함 없이 쾌적하게 신을 수 있다.

외출 후 집에 돌아왔다면, 지친 발을 위한 스트레칭은 필수다. 평소 발이 피로감을 자주 느낀다면 따뜻한 물에 15~20분가량 족욕을 한 후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다. 발가락을 벌리거나 발가락으로 수건을 집는 근강화운동을 생활화하는 것이 무지외반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

발가락이 더 이상 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교정용 깔창이나 보조기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엄지발가락의 돌출부위와 두 번째, 세 번째 발가락 아랫부분이 자극을 받지 않도록 신발 안에 교정용 깔창을 넣으면 변형 속도를 늦추고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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