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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소식] 캘러웨이 페러다임 페스티벌 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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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다임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 캘러웨이

패러다임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 캘러웨이

캘러웨이, ‘패러다임 페스티벌’ 진행

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패러다임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패러다임 페스티벌 기간 패러다임 드라이버, 패러다임 페어웨이우드 또는 하이브리드 구매 시 크롬 소프트볼 2더즌을 증정한다. 패러다임 아이언세트를 구매할 경우 캘러웨이 쉐브 스탠드백을 준다. ‘패러다임 페스티벌’ 이벤트는 1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진행되며 사은품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자세한 내용은 캘러웨이골프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출시된 패러다임 드라이버는 업계 최초로 티타늄을 제거한 360도 카본 섀시를 헤드 전체에 적용해 경량화와 안정성을 올렸다.

올해 국내 골프장 그린피 6.7% 내려
국내 골프장의 2023년 상반기 주중 코스 이용료(그린피)가 2022년 같은 기간 대비 6.77% 정도 내린 것으로 조사됐다. 골프 예약 전문 기업 엑스골프가 1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 골프장들의 주중 코스 이용료는 13만6천366원, 주말은 17만5천361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2년 같은 기간 주중 14만6천283원, 주말 18만1천872원에 비해 주중 6.77%, 주말 3.57% 내린 금액이다. 그러나 이용객이 많은 5월 주말 코스 이용료의 경우 강원, 충청 지역을 제외한 전국에서 1년 전보다 비싸졌다. 5월 주말 평균 그린피는 19만3천482원으로 2022년 같은 기간 18만9천425원보다 오히려 2.14% 올랐다.

베트남 중부 핵심도시 후에~인천공항 직항 전세기
베트남 중부 역사유적도시인 후에와 인천공항을 연결하는 직항 노선이 개설됐다. 1일 KX그룹 계열 여행사 보물섬에 따르면 후에성 정부 관계자 및 황실 예술단, 관광객 등 150여명을 태운 비엣젯 VJ8699편이 이날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이 비행기는 곧바로 비엣젯 VJ8698편명으로 바꿔 한국인 관광객 130여명을 태우고 후에 푸바오국제공항으로 떠났다. KX그룹 모기업인 KX이노베이션은 10여 년 전부터 후에에 72홀 골프장을 포함한 종합리조트 사업을 추진했다.
후에는 1802년부터 1945년까지 베트남을 다스린 마지막 통일 왕조인 응우옌 왕조의 옛 수도로 후에 왕성을 비롯한 유적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돼 있다. 후에 남쪽 60㎞ 지점에 위치한 랑꼬비치 등에는 리조트 휴양지가 개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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