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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9 00:00 ~ 2024.03.19 19:37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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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김은 2008년 5타 차로 첫 우승하더니 타이거 우즈 주최 AT&T 챔피언십에서도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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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억 토할까봐 잠수…'건방진 천재' 12년만에 돌아왔다

2024.03.05 00:07

총 2,928개

  • 마의 14번홀서 ‘퐁당’…이예원은 안 흔들렸다

    마의 14번홀서 ‘퐁당’…이예원은 안 흔들렸다

    지난해 상금왕 이예원(21)이 17일 태국 푸껫 블루캐니언 골프장(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역전 우승했다. 이예원은 역시 어려운 파3인 17번 홀에서 다시 위기를 맞았지만, 클러치 퍼트로 점수를 지켰고, 마지막 홀에서 버디를 잡아 우승컵에 입을 맞췄다. 지난주 개막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고 두 번째 대회에서도 최종 라운드 단독 선두로 경기를 시작한 방신실은 12번 홀까지 잘 나가다가 이후 세 홀에서 보기, 보기, 더블보기로 4타를 잃어 우승 기회를 놓쳤다.

    2024.03.18 00:11

  • 올해도 이예원 천하? 블루캐니언 역전 우승

    올해도 이예원 천하? 블루캐니언 역전 우승

    특히 14번 홀에서 티샷을 물에 빠뜨리고도 보기로 막아낸 장면이 하이라이트였다. 이예원은 역시 어려운 파3인 17번 홀에서 위기를 맞았지만, 클러치 퍼트로 점수를 지켰고 마지막 홀에서 버디를 잡아 우승컵에 입을 맞췄다. 반면 13번 홀까지 공동선두였던 박민지는 14번 홀에서 티샷을 물에 빠뜨린 후 더블보기를 하더니 이어 나온 파 3인 17번 홀에서는 티샷을 벙커에 빠뜨리고 한 번에 나오지 못해 다시 더블보기를 했다.

    2024.03.17 17:51

  • 이예원은 8억 현금화했다…코인으로 상금 받자 생긴 일

    이예원은 8억 현금화했다…코인으로 상금 받자 생긴 일 유료 전용

    시즌 막바지엔 100만 위믹스 코인이 걸린 이벤트 대회 위믹스 챔피언십에 누가 나갈 수 있는가가 초미의 관심사였다. 시즌이 끝나고 열리는 이벤트 대회 위믹스 챔피언십에 100만, 정규 시즌의 포인트 시스템인 위믹스 포인트 상위 입상자에 50만 코인이다. KLPGA 투어의 LIV 대회 위믹스 챔피언십에 걸린 100만 코인은 11일 기준 44억8000만원이다.

    2024.03.12 15:12

  • “인공지능? 로봇 아닌 사람이 치는 드라이버니까 필요하다”

    “인공지능? 로봇 아닌 사람이 치는 드라이버니까 필요하다”

    R&D와 투어 담당 수석 부사장 팀 리드와 R&D 담당 부사장인 브라이언 윌리엄스다. 리드 수석 부사장은 "MOI 수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헤드 크기를 좌우 또는 위아래로 늘려 크게 만들어야 한다. 윌리엄스는 "인공지능으로 만든 Ai 스모크 드라이버는 관용성을 높이기 위해 거리 등 다른 퍼포먼스를 희생하지 않았다.

    2024.03.11 06:25

  • [골프소식] 온오프 레이디 핑크 클럽 기프트 세트 증정 이벤트 등

    [골프소식] 온오프 레이디 핑크 클럽 기프트 세트 증정 이벤트 등

    온오프 레이디 핑크 컬러 클럽 구매하면 기프트 세트 증정 ㈜마스터스인터내셔널이 1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온오프 레이디 클럽-마젠다 핑크 컬러 모델을 구매하고 정품 등록을 한 고객에게 온오프 기프트 세트(프리미엄 볼 파우치·양말·온오프 나무 티)를 기본 증정한다. 타이틀리스트, 보키 디자인 SM10 웨지 출시 타이틀리스트가 보키 웨지 역사상 가장 뛰어난 퍼포먼스의 보키 디자인 SM10 웨지를 전세계 동시 출시한다. 로프트와 마감에 따라 각각의 웨지 특성에 맞게 커팅된 TX9 그루브를 채택, 낮은 로프트(46°~54°)에서는 그루브를 좁고 깊게, 높은 로프트(56°~62°)에서는 그루브를 얉고 넓게 적용해 각 로프트별로 최적화된 스핀을 제공하도록 디자인했다.

    2024.03.08 13:46

  • 욕하고 멱살잡는 막장 LIV…KPGA도 ‘이강인’ 필요하다?

    욕하고 멱살잡는 막장 LIV…KPGA도 ‘이강인’ 필요하다? 유료 전용

    타이거 우즈가 1996년 프로에 데뷔하면서 한 말 "Hello World"를 패러디한 걸로 보이는데, 앤서니 김의 인사는 도발이었다. LIV는 PGA 투어에서 개성파 선수들을 모두 휩쓸어온 것 같다. PGA 투어에 남은 선수 중 팬들의 눈을 휘어잡을 주연급 선수는 타이거 우즈, 로리 매킬로이, 조던 스피스 정도다.

    2024.03.05 14:59

  • 김철, 위혜림 JNGK골프 올해의 지도자상

    김철, 위혜림 JNGK골프 올해의 지도자상

    JNGK 골프아카데미(대표이사 윤홍범)는 전국 16개 아카데미 소속 프로골퍼와 임직원을 대상으로 워크숍과 우수 지도자를 시상했다. 29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진행한 ‘2024 JNGK 프로 워크숍’에서는 골프연습장 및 아카데미 위탁 사업의 확장 추진 결과와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변화하는 골프 산업에 대비한 혁신과 상생 전략 그리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비전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진행된 JNGK 어워즈에서는 부산 센텀시티 골프아카데미 소속의 프로골퍼 위혜림 씨와 김철 씨(워커힐골프연습장)가 올해의 지도자상을, 김수진(부산센텀시티), 우정후(워커힐골프연습장), 오승민(안양컨트리클럽 골프연습장) 등 3명은 베스트 퍼포먼스상, 김영빈(순천 리더스 아카데미)은 신인상을 받았다.

    2024.03.05 10:04

  • 133억 토할까봐 잠수…'건방진 천재' 12년만에 돌아왔다

    133억 토할까봐 잠수…'건방진 천재' 12년만에 돌아왔다

    PGA 투어 신인이 된 2007년 "나는 호랑이(타이거 우즈)를 잡으러 온 사자"라며 큰 소리를 친 건방진 청년이었다. 앤서니 김은 2008년 5타 차로 첫 우승하더니 타이거 우즈 주최 AT&T 챔피언십에서도 우승했다. 25세 이하 미국 선수가 한 해 2승을 거둔 건 우즈 이후 앤서니 김이 처음이었다.

    2024.03.05 00:07

  • [더 골프숍] 아디다스의 최첨단 골프화 투어360 24

    [더 골프숍] 아디다스의 최첨단 골프화 투어360 24

    2년마다 제품을 내는데 2024년 제품인 투어360 24는 특히 심혈을 기울였다고 한다. 투어360 24 골프화의 아디다스 3선 로고는 모양 내기용으로만 쓰인 게 아니다. 발 앞쪽에는 지난해 개발해 호평을 받은 라이트스트라이크(Lightstrike), 뒤꿈치 쪽에는 제트 부스트(Jet Boost)가 쓰인다.

    2024.02.28 20:24

  • [더 골프숍] 풋조이 “PRO/SLX는 역대 최고의 골프화”

    [더 골프숍] 풋조이 “PRO/SLX는 역대 최고의 골프화”

    FJ는 "PRO/SLX=임성재 골프화라는 입소문이 났다"면서 "업계를 뒤흔들 획기적인 퍼포먼스의 신제품"이라고 자랑했다. PRO/SLX는 투어 선수들이 가장 많이 신는 'PRO/SL'의 후속 모델로 기존 제품에 신기술을 더하고 고급 소재를 사용했다. PRO/SLX 보아 모델(남녀 각 3종)과 3D 엑스윙이 카본 소재로 이뤄진 PRO/SLX 카본 보아 모델(남 3종)로 나뉘어 출시된다.

    2024.02.28 09:49

  • 술 취해도 이긴 ‘건방진 천재’…앤서니 김, 12년 만에 돌아온다

    술 취해도 이긴 ‘건방진 천재’…앤서니 김, 12년 만에 돌아온다 유료 전용

    미국 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2오버파 74타를 친 후 앤서니 김은 캐디백을 차 트렁크에 집어 던지고 떠나버렸다. PGA 투어 신인이 된 2007년 "나는 호랑이(타이거 우즈)를 잡으러 온 사자"라며 큰 소리를 친 건방진 사나이였다. 우즈가 프로에 데뷔할 때 멘토 역할을 했던 마크 오미라는 앤서니 김을 두고 "우즈 이후 최고 재능"이라고 했다.

    2024.02.27 15:00

  • “앤서니 김, 이번 주 LIV 골프로 복귀”

    “앤서니 김, 이번 주 LIV 골프로 복귀”

    재미 교포 앤서니 김이 이번 주 LIV 골프로 복귀한다고 미국의 여러 매체가 25일(한국시간) 보도했다. 3월 1일부터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인근 로열 그린 골프장에서 열리는 LIV 제다에 와일드카드 선수로 출전한다는 내용이다. LIV CEO인 그렉 노먼이 앤서니 김을 찾아가 복귀를 설득한 것으로 보도됐다.

    2024.02.25 05:54

  • 골프설계가협회 "저작권 불인정 법원 판결 수용할 수 없다"

    협회는 또한 "정부는 국민의 창작활동과 저작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정책에 적극 힘쓰고 있다. 특히 세계시장에서 K-콘텐츠 보호를 위한 다양한 노력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 골프는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어 해외코스를 국내 설계자가 설계하는 사례도 쉽게 접할 수 있다. 코스설계자의 노력이 헛되지 않고 골프 코스설계자의 저작권과 창작성이 보호받아 한국 골프 문화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적극 행동할 것"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최근 이와 관련한 항소심 판결(서울고등법원 2024. 2. 1. 선고 2022나2000485, 2023나2003078 판결)에서 골프 코스의 저작물성을 인정한 기존의 판례들과는 다르게‘골프 코스는 창작성이 있다고 인정하기 어려우므로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지 않는다’라고 하여 저작자로서 설계자들은 수년간, 수많은 재판을 통해 인정받았던 골프 코스의 창작성과 저작물성을 하루아침에 모두 부정당했습니다. 만약 골프장 설계에 수많은 다양성이 존재하지 않고, 골프 코스가

    2024.02.22 17:08

  • [더골프숍] 삼각함수 푼다...한국형 골프 거리 측정기의 진화

    [더골프숍] 삼각함수 푼다...한국형 골프 거리 측정기의 진화

    수학 시간에 배운 코사인 법칙에 의거, A지점에서B지점까지의 거리, A에서 C지점까지의 거리, 그 사이 각(∠BAC)을 알면 B에서 C까지의 거리도 알 수 있다. 같은 원리로 카트에서 핀과의 거리, 카트에서 볼과의 거리를 알면 볼에서 핀과의 거리도 알 수 있다. 카트와 카트길을 이용하는 한국 골프 라운드 특성에 맞게 진화한 제품이라고 볼 수 있다.

    2024.02.21 09:32

  • 애초에 ‘원팀’ 될 수 없었다? 미켈슨과 이강인의 하극상

    애초에 ‘원팀’ 될 수 없었다? 미켈슨과 이강인의 하극상 유료 전용

    미국팀의 원투 펀치인 타이거 우즈와 필 미켈슨이 첫날 오전 포볼 첫 경기에 한 조로 출격했다. 미국 캡틴 할 서튼은 두 선수가 함께 뛰면 누구를 만나도 이길 거로 봤다. 첫날 오전 포볼 경기 패배로 팀워크 없는 우즈-미켈슨에 대한 비판이 들끓었다.

    2024.02.20 15:10

  • 마쓰야마, 최경주 제치고 아시아 최다승

    마쓰야마, 최경주 제치고 아시아 최다승

    마쓰야마 히데키(32·일본)가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에서 벌어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역전 우승했다. 2022년 마쓰야마가 소니 오픈에서 우승하자 PGA 투어에서 4승을 거두고 은퇴한 마루야마 시게키(54)는 "아시아 선수 중 최다승을 하라"는 격려 메시지를 보냈다. 이로써 마쓰야마는 최경주를 넘어 PGA 투어에서 아시아 최다승 선수가 됐다.

    2024.02.20 00:11

  • LPGA 대회 여는 박세리 “후배에게 꿈과 희망을”

    LPGA 대회 여는 박세리 “후배에게 꿈과 희망을”

    LPGA 투어 대회에 한국 선수의 이름이 들어간다. 박세리가 19일 LPGA 투어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 대회 설명회를 개최했다. 박세리는 또 "시행착오가 있겠지만 매년 더 좋은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골프 대중화의 시발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부연했다.

    2024.02.19 15:54

  • 새 옷 입고 10개월 만에 복귀했는데…우즈, 몸살로 기권

    새 옷 입고 10개월 만에 복귀했는데…우즈, 몸살로 기권

    우즈는 지난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 리비에라 골프장에서 벌어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 도중 기권했다. 현대차가 후원하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은 우즈가 지난해 4월 마스터스에 출전했다가 기권한 이후 10개월 만에 처음 출전한 공식 대회다. 대회 개막을 앞두고 우즈는 지난해 수술을 받은 발목에 문제가 없다고 했다.

    2024.02.19 00:11

  • 타이거 우즈 10개월 만의 복귀전서 몸살 증세로 기권

    타이거 우즈 10개월 만의 복귀전서 몸살 증세로 기권

    현대차가 후원하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은 우즈가 지난해 마스터스에 출전했다가 기권한 이후 10개월 만에 처음 출전한 공식 대회이며 그가 호스트를 맡은 대회이기도 하다. 우즈 측 롭 맥나라마는 "어제 부터 감기 몸살 증세가 있었는데 오늘 아침에 악화됐다. 대회를 앞두고 우즈는 지난해 수술을 한 발목에 문제가 없다고 했다.

    2024.02.17 07:48

  • [골프소식] 캘러웨이 Ai Smoke 샤프트 추가 증정 이벤트 外

    [골프소식] 캘러웨이 Ai Smoke 샤프트 추가 증정 이벤트 外

    캘러웨이 Ai Smoke 드라이버 샤프트 추가 증정 이벤트 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패러다임 Ai Smoke 출시를 기념해 드라이버 정품인증 고객 100명을 추첨해 샤프트를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보이스캐디, 신제품 .거리측정기 사전 예약 이벤트 실시 골프 거리 측정기 업체 보이스캐디가 13일부터 1주일간 2024년형 신제품 3종에 대한 사전 예약 이벤트를 한다. ‘T11’, ‘T11 PRO’, Laser FIT’ 사전예약은 보이스캐디 공식 홈페이지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공식소비자가 기준 T11 43만원, T11 PRO 59만원, Laser FIT 32만원이다.

    2024.02.14 09:32

  • “골프 코스 저작권 없다” 골프존, 소송 승소

    2018년 몽베르 골프장 등은 스크린골프 업체 골프존을 상대로 저작권 침해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그러나 서울고법 민사5부는 골프코스 설계업체인 오렌지 엔지니어링 등이 스크린골프 사업자인 골프존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한 1심을 파기하고, 지난 1일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골프존 측 법무법인 세종 윤주탁 변호사는 "기존 대법원 판결은 골프장이 설계자로부터 저작권을 양수했다는 주장이 맞는지 판단한 것이고, 이번 항소심 판결은 설계자의 창조적 개성이 드러나 있는지를 판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4.02.14 00:11

  • 김민별 “어떻게 아셨어요?”…2전2패 뒤엔 불운 있었다

    김민별 “어떻게 아셨어요?”…2전2패 뒤엔 불운 있었다 유료 전용

    지난해 한국여자오픈 연장전 두 번째 홀에서 김민별의 티샷은 유난히 잘 맞았고 내리막 경사지에 떨어져 런도 많았다. 김민별은 "어릴 때부터 LPGA 투어 최고 선수가 되려는 목표를 갖고 있었는데 미국에 처음 와 보니 연습 환경과 날씨가 좋아서 LPGA 투어에 와야겠다는 생각이 더욱 강렬해졌다"고 말했다. KLPGA 투어에서 우승 없이 신인왕이 된 선수들은 종종 나왔다.

    2024.02.13 14:59

  • 골프존, 스크린골프 코스 저작권 소송 2심에서 승소

    골프존, 스크린골프 코스 저작권 소송 2심에서 승소

    골프존은 국내 대형 골프코스 설계회사인 ㈜오렌지엔지니어링 등 3개사가 골프존을 상대로 제기한 저작권 침해금지청구 소송에서 승소했다고 8일 밝혔다. 골프코스 설계 회사들은 골프존이 서비스하는 일부 골프장 골프코스들이 자신들의 저작권을 침해하였다고 주장, 약 307억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서울고등법원은 "골프코스 설계에 있어서는 골프 경기 규칙, 국제적인 기준을 따라야 하고 이용객들의 편의성, 안전성 및 골프장 운영의 용이성 등과 같은 기능적 목적을 달성해야 하며, 제한된 지형에 각 홀을 배치해야 하므로, 골프코스는 건축저작물로서 창작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하면서 설계회사들의 권리를 부정하고 설계회사들의 청구를 모두 기각했다.

    2024.02.08 15:30

  • ‘장타 괴물’ 노하우 풀었다, 공 524m 날리는 실전 꿀팁

    ‘장타 괴물’ 노하우 풀었다, 공 524m 날리는 실전 꿀팁 유료 전용

    그가 말한 비밀은 ‘turning up and off the golf ball’이다. ■ 카일 버크셔 ‘스윙 5단계’ (set up, turn up and off the golf ball) 「 1. ‘set up, turn up and off the golf ball’을 하면 완벽한 코일링이 된다.

    2024.02.06 1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