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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소식] 코브라 골프 프린티드 퍼터 출시 외

중앙일보

입력

코브라 3D 프린티드 퍼터

코브라 3D 프린티드 퍼터

코브라골프, 3D 프린티드 퍼터 출시

푸마의 골프 클럽 브랜드인 코브라 골프는 3D 프린티드 퍼터 3가지 모델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HP 멀티 젝 퓨전 테크놀로지로 제작된 경량 3D 프린팅 헤드를 탑재했다. 코브라는 “컴퓨터로 퍼터의 무게를 이상적으로 배치해 부드러운 타격감, 타격음을 제공하며 LA GOLF와 협업해 6061 에어로스페이스 알루미늄 인서트를 삽입했다. 페이스의 면을 4개로 구분해 4도부터 1도까지 로프트를 다르게 구성해 부정확한 타점과 스트로크에도 일정한 런치 앵글을 갖도록 한다. 이를 통해 볼이 잘 구르게 한다”고 밝혔다. 3D 프린티드 퍼터는 아제라, 슈퍼노바, 그랜드스포트-35 등 3개 모델로 출시됐다. 그립은 슈퍼스트로크 제너지 피스톨 1.0, 샤프트는 KBS CT Tour 120을 장착했다.

스마트스코어, 세계 최대 골프장 운영사 트룬(Troon)과 제휴

국내 최대 골프 IT플랫폼인 스마트스코어가 지난 15일 세계 최대 골프장 운영사인 트룬골프(Troon Golf)와 글로벌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온라인 플랫폼을 운영 중인 스마트스코어는 골프장 운영과 코스 매니지먼트를 주요 비즈니스 영역으로 확장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27홀의 킹즈락 골프장을 인수해 운영 중이며, 태국,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 진출 2년 만에 현지 골프장 50여곳과 제휴했다.
1990년 창업한 트룬골프는 골프장 위탁 운영을 중심으로 세계 골프장 825곳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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