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솔로 데뷔곡 '세븐'(Seven)이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나흘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다.
19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세븐'은 지난 17일(현지시간) 하루 동안 1279만1048회 스트리밍돼 나흘째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정상을 지켰다.
'세븐'은 일본 오리콘 '주간 디지털 랭킹'에서도 주간 다운로드 수 2만4996건으로 1위를 기록했다.
'세븐'은 다음 주 발표될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최상위권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