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가 쏟아진 날 낚시를 하던 70대가 물에 빠져 실종됐다.
14일 오후 5시34분쯤 충남 아산시 둔포면 한 저수지에서 70대 낚시객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그는 저수지 인근에서 낚시하던 중 물살에 휩쓸려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인력 50명과 장비 12대를 동원해 실종자를 수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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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가 쏟아진 날 낚시를 하던 70대가 물에 빠져 실종됐다.
14일 오후 5시34분쯤 충남 아산시 둔포면 한 저수지에서 70대 낚시객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그는 저수지 인근에서 낚시하던 중 물살에 휩쓸려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인력 50명과 장비 12대를 동원해 실종자를 수색 중이다.
이해준 기자 lee.hayjun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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