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그룹은 윤홍근(사진 오른쪽) 회장과 일본 외식기업 와타미그룹의 와타나베 미키 회장이 지난 4일 만나 한·일 외식 프랜차이즈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고 5일 밝혔다. BBQ는 와타미그룹과 함께 출점한 와타미 문정점(1호점)의 매출이 개장 한 달 만에 전달보다 22.1% 상승하자, 와타나베 회장이 이번 방한 기간에 직접 매장을 찾았다고 설명했다. 두 회사는 2012년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 와타미그룹은 일본·홍콩·싱가포르 등에서 ‘와타미’ ‘토리메로’ 등 40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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