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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브랜드 경쟁력] 기존 선택 사양, 전 트림 기본 장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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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2022 쏘렌토’는 기존 선택 사양을 트림 별로 기본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높였다.

‘The 2022 쏘렌토’는 기존 선택 사양을 트림 별로 기본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높였다.

SUV자동차 업종의 NBCI 평균은 75점으로 전년과 동일하다. 쏘렌토는 전년과 같은 76점으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팰리세이드와 스포티지는 75점으로 공동 2위에 올랐으며, 이번 조사에 새롭게 편입된 스포티지와 투싼은 각각 75점, 74점으로 나타났다. 셀토스는 전년에 이어 올해도 5위에 머물렀다.

기아의 ‘The 2022 쏘렌토’는 신규 엠블럼을 적용하고, 기존 선택 사양이었던 LED 실내등을 모든 트림에 기본 장착했다. 주력 트림인 노블레스 트림과 최상위 시그니처 트림에는 프리미엄 스티어링 휠,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전방 충돌방지 보조 등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아울러 쏘렌토의 최상위 트림에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를 적용한 ‘그래비티’를 디젤 엔진 모델까지 확대 운영해 고객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쏘렌토 그래비티는 20인치 블랙 알로이 휠과 볼륨감 있는 전용 가죽시트, 주요 외장 포인트를 블랙 색상으로 적용해 강인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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