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기업이 힘이다!] 다양한 친환경 활동 전사적으로 진행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3면

DL그룹

DL이앤씨 직원들이 서울시 종로구 디타워에 위치한 D라운지카페에서 일회용컵 대신 개인 컵을 사용해 음료를 주문하고 있다. [사진 DL그룹]

DL이앤씨 직원들이 서울시 종로구 디타워에 위치한 D라운지카페에서 일회용컵 대신 개인 컵을 사용해 음료를 주문하고 있다. [사진 DL그룹]

DL그룹 계열사들은 탄소배출 및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2024년까지 업무용 법인차량을 친환경 차량으로 전면 교체하기로 했다. 또 종이컵 제로 캠페인, 플로깅 행사, 탄소발자국 감축 캠페인 등 임직원이 참여하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전사적으로 진행 중이다. 더불어 부패방지경영시스템 표준인 ‘ISO 37001’ 인증과 준법경영시스템 ‘ISO 37301’ 인증을 획득하는 등 ESG 경영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DL이앤씨는 지난해 8월 친환경 탈탄소 사업 확대를 위한 전문회사인 ‘카본코’를 설립했다. 다양한 산업 분야에 따라 최적의 탄소 감축 솔루션을 제안하는 토털 솔루션 기업이다.

DL케미칼은 2021년 미국 렉스텍과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핫멜트(Hot melt) 접착제 시장에 진출한 데 이어, 3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완성한 차세대 메탈로센 폴리에틸렌(mLLDPE) 소재인 D.FINE 공급에도 나섰다. 또한 업계 최고 수준인 35% 이상의 재활용 원료를 포함한 산업용 포장백 개발을 완료했다. DL에너지는 한국과 미국, 호주, 파키스탄, 요르단, 칠레 등지에서 총 13개 발전사업을 개발 및 투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