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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한국서비스품질지수] 고객 가치 위한 혁신적 서비스 지속환경 가전 렌털 비즈니스 사업 선도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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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코웨이(대표 이해선·서장원)가 한국표준협회 ‘2022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정수기 A/S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6년 연속 수상이다.

코웨이 정수기는 지난 1989년 첫 제품 출시 이후 30년 넘게 업계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정수기 브랜드다. 현재 국내외 코웨이 렌털 및 멤버십 회원은 2022년 상반기 기준 약 944만 계정에 달한다.

코웨이는 AI·IoT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한 정수기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 코웨이]

코웨이는 AI·IoT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한 정수기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 코웨이]

이처럼 꾸준하게 1등 브랜드 가치를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은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와 편리함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해서 서비스 혁신을 거듭한 데 있다.

코웨이는 최근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한 제품과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해 환경 가전 렌털 비즈니스 사업의 진화를 이끌고 있다.

지난해 10월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한 ‘노블 정수기 시리즈’는 스마트 진단 기능을 탑재해 기기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고장 여부 등을 감지해 음성으로 안내해 준다. 또한 IoCare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해 정수기 사용 현황, 필터·유로 교체 날짜를 확인할 수 있고, 필요한 경우 외부에서 원격 조작도 가능하다. 노블 정수기 시리즈는 국내 정수기 최초로 한국표준협회 ‘AI+’ 인공지능 품질 인증을 획득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정수기 필터 교체와 관련한 모든 것을 알아서 체크해 알려주는 ‘스마트 필터 센싱 기술’도 개발했다.

자가 관리 고객을 위한 서비스도 대폭 강화했다. 전문가의 방문 없이도 교체 주기에 맞춰 정기적으로 배송되는 점검 도구를 가지고 손쉽게 제품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밖에 주문, 설치, 관리서비스, 사후서비스(A/S), 반환 등 모든 서비스 분야에서 알림톡을 통해 안내하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삶 전반을 케어하는 기업으로서 전문성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고객 만족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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