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사진] 김건희 여사 “지켜주지 못해 죄송합니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김건희 여사 “지켜주지 못해 죄송합니다”

김건희 여사 “지켜주지 못해 죄송합니다”

김건희 여사가 2일 이태원 참사 고교생 희생자 빈소가 마련된 서울 노원구 장례식장을 방문, 부모에게 “사고를 막아내지 못해 죄송하다”며 머리를 숙였다. 8세 동생에게도 “어른들이 누나를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말했다. 이후 김 여사는 경기도 용인의 장례식장도 찾아 유가족에게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나 죄송하다”고 했다. [사진 대통령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